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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지도97

백두대간 제20구간 화방재~피재 제20구간 화방재~피재 화방재~피재 능선은 태백시를 동애서 북으로 감싸안으며 뻗어나간 산줄기로 다른 어느 구간보다 밷두대간의 웅장함을 느끼게 하는 구간이다. 특히 1,573m의 함백산에 서면 사방팔방이 그야말로 장대함 그 자체다. 동쪽으로 뻗다가 피재에서 방향을 틀어 북쪽으로 두타산과 청옥산.. 2011. 7. 3.
백두대간 제19구간 도래기재~화방재 제19구간 도래기재~화방재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걸쳐 있는 도래기재~화방재 구간은 벡두대간에서도 최고 오지에 속하는 산줄기다. 때문에 이 구간에는 구룡산, 신선봉, 깃대배기봉 등 봉우리가 여럿 솟아 있지만, 천제단이 있는 태백산을 제외하곤 등산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산들이 이어지고 .. 2011. 7. 3.
백두대간 제18구간 고치령~도래기재 제18구간 고치령~도래기재 고치령으로 올라가는 길목은영주시 단산면 소재지인 옥대리다. 단산면은 풍기읍과 부석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옥대리 번화가를 빠져나온 삼거리에서 부석으로 향하는 큰길을 버리고 왼쪽(북쪽)으로 갈라진 포장도로를 따라 보호수인 큰 은행나무 두 그루를 지난 성곡마.. 2011. 7. 3.
백두대간 제17구간 죽령~고치령 제17구간 죽령~고치령 백두대간 마루금을 밟으며 죽령에 이르면 누구든지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전 구간 중 반 이상을 넘어섰다는 안도감에 다다른 고개와는 달리 교통편이 편리한 곳이기 때문이다. 죽령은 지원장소로나 또는 단양과 영주쪽 탈출지점으로 그만이다. 소백산을 찾는 등산인들이 산행.. 2011. 7. 3.
백두대간 제16구간 벌재재~죽령 제16구간 벌재재~죽령 975번 지방도가 지나가는 벌재재와 5번 국도가 지나가는 죽령 사이의 백두대간은 1,074m 높이의 문봉재와 1,108m봉, 1,025m봉, 1,148m 높이의 묘적봉과 1,170m봉, 그리고 1,314m 높이의 도솔봉 등 해발 1,000m대의 고개와 봉우리들이 연이어 있어 당일산행으로는 결코 만만찮은 구간이다. 저수.. 2011. 7. 3.
백두대간 제15구간 하늘재~벌재재 제15구간 하늘재~벌재재 하늘재에서 저수재 구간은 당일 산행시는 하늘재~포암산~1,034m봉~부리기재~박마을, 박마을~부리기재~대미산~1,051m봉(헬기장)~새목재~826.4m봉~차갓재~안생달, 안생달~차갓재~작은 차갓재(헬기장)~황장산~치마바위~벌재재, 벌재재~문봉재~저수재로 4번 정도 끊어서 할 수 있다. 하늘.. 2011. 7. 3.
백두대간 제14구간 이화령~하늘재 제14구간 이화령~하늘재 이화령~하늘재 구간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절경을 자랑하는 산도 많지만, 이화령, 조령, 하늘재 같은 유서 깊은 고개도 여럿 뚫려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제3관문인 조령관(문경새재)에서 끊어 2개 소구간으로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다. 제27소구간 이화령~조령산~조령 제 27 소.. 2011. 7. 3.
백두대간 제13구간 은치재~이화령 제13구간 은치재~이화령 은치재에서 이화령까지는 무리이기는 하지만 짐을 가볍게 지고 10시간 이상 걸으면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 여유있게 산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은치재~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성곽갈림길~은티마을이나 성곽갈림길~시루봉~사다리재~안말에서 한 구간을 끊고, 사다리재~이만봉~.. 2011. 7. 3.
백두대간 제12구간 눌재~은치재 제12구간 눌재~은치재 눌재~은치재 구간은 험난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경우에 따라 여러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산행자의 보행속도도 문제지만, 험난한 암릉구간을 얼마나 빨리 돌파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당일 구간산행시는 눌재~청화산~갓바위재~의상저수지, 의상저수지~조.. 201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