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빨래골에서 칼바위 능선을 오르면
아름다운 하트바위가 다소곳이 숨어 있습니다.
내 마음을 받아달라고 차마 말하지 못하고
수줍어 옆에서 살포시 미소만 짓고 있는 하트바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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