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도봉산장을 지나 석굴암 방면 계곡길로 5분 정도 더 오르면
산길 옆에 아래 사진의 바위가 나옵니다.
바위의 표면이 흡사 인절미를 가지런히 썰어놓은 듯 정연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아마도 지나가던 산님들이 간식으로 한 점씩 드신 모양입니다.
제법 많이 드셨네요...ㅎㅎㅎ
비봉남릉에도 인절미바위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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