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만경대릿지를 하다보면 곰과 이무기가 자웅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무기는 혀를 날름거리며 몸을 세우고 혀를 날름거리며 곰을 내려다보고 있고,
곰은 입을 벌리고 이무기를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용암문에서 위문쪽으로 진행하면 뜀바위를 지나자마자 통과하게 되는 바위틈 양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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