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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 바위77

제천 망덕봉의 독수리바위 제천 금수산의 지능선 상에 자리한 망덕봉 독수리바위능선에 솟은 기암입니다. 청풍호반을 바라보며 먹이를 살피는 매서운 독수리 한 마리가 연상됩니다. 상천리에서 용담폭포를 경유하여 망덕봉 정상으로 뻗어오르는 능선에 있답니다. 2011. 2. 5.
삼각산 영봉의 코끼리바위 삼각산 영봉 주능선에서 법화사쪽으로 뻗어내린 지능선이 있습니다. 영봉 정상과 육모정 고개 중간의 헬기장에서 거의 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입니다. 이 지능선 상단부에 네 개의 덩어리로 보이는 커다란 바윗덩이가 모여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 지장암능선 남근석 위의 전망바위에서 본 .. 2011. 2. 5.
운악산(가평)의 코끼리바위 운악산 절고개에서 현등사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에 있는 기암입니다. 고개에서 내려서자마자 왼쪽을 보면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이 암벽 아래쪽 끄트머리에 코끼리의 긴 코처럼 매달린 바위가 보입니다. 영락없는 코끼리의 형상이죠. 2011. 2. 5.
관악산 삼봉능선의 기암들 ▲ 저팔계바위 ▲ 자라바위와 삼형제바위 ▲ 자라바위 ▲ 못난이바위 ▲ 못난이바위를 옆에서 본 모습 ▲ 횃불바위 ▲ 새바위 우측 아랫부분의 모습인데 이건 뭐라 부르면 좋을까요? 2011. 2. 5.
삼각산 비봉남릉의 젖꼭지바위 삼각산 비봉남릉에는 3개의 암봉이 연이어져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아래의 암봉 하단부에 젖꼭지바위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근육질의 남성 가슴같기도 하고, 옆에서 보면 풍만한 글래머 여성의 가슴같기도 합니다. 그 여러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11. 2. 5.
삼각산 나월봉의 토끼바위 삼각산 의상능선의 나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올라섰다가 내려서는 길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바위입니다. 토끼가 귀를 쫑긋 세우고 있군요. 2011. 2. 5.
삼각산 의상봉의 코뿔소(쌍토끼)바위 구나 백화사입구에서 의상봉을 오르다보면 첫번째 슬랩을 올라서서 제법 너른 경사진 바위지대에 있는 기암입니다. 코뿔소바위라고도 부르고, 혹자는 쌍토끼바위라고도 부른답니다. 토끼 두 마리 맞죠?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코뿔소의 튼튼한 뿔 맞죠? 앞모습입니다. 좀 심통 사나워보이죠? 위에서 .. 2011. 2. 5.
도봉산 여성봉 송추에서 오봉을 오르는 능선상에 여성봉이 있습니다. 정상을 오르는 바윗길이 바로 이곳을 통과하게 됩니다. 하늘을 맞이하는 여성봉의 은밀함을 훔쳐보기 미안하여 위에 일산을 펼쳐 놓았습니다. 2011. 2. 5.
오봉의 코끼리바위 도봉산 오봉 정상에서 2봉을 향해 내려서면 산길 우측에 있는 자그마한 기암입니다. 코끼리처럼 생겼는데, 그 코의 끝부분은 마치 살모사의 머리같네요. 2011.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