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자래봉-둥주리봉 등산지도(구례군)

 

 

 

(전남 구례) 지리산과 섬진강 조망산행 ; 오산 ~ 둥주리봉 사성암과 선바위는 오산의 명물 이정표는 곳곳에 잘 설치되어 있어.. 지리산과 섬진강의 조망이 좋아.. 유순한 능선, 조망이 좋아 가족산행지로 적합   *죽연마을-사성암-활공장-오산-매봉-선바위-솔봉고개-배바위-둥주리봉-용서마을, 용서교 *산행시작~종료시간 ; 10시 18분 ~ 3시 30분 *총 산행시간 ; 5시간 12분 = 산행 3시간 20분 ＋ 정지 1시간 52분 *GPS 실거리 약 11.7 km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시간	산행 코스
10*00~05	<죽연마을>표석, <죽연마을주차장 ; ↑사성암 1.7 오산, 둥주리봉 450m>(오산등산로입구까지 450m)
10*10~18 ~	농촌상설체험장, 소형주차장, 오산등산로안내도.... <죽연마을 ; 오산 2.2 둥주리봉 6.8> <오산등산로> ; 오산 등산로 입구
~	포장길 따라 진행
10*24	<오산입구 ; ↑오산, 사성암 1.7 / ↓죽연마을 0.5> ; 포장길 버리고 산길시작(↑-)
10*33	<너덜겅돌탑 ; ↑사성암, 오산 1.3 / ↓죽연마을 0.9>
10*44~49	당산나무(?), 벤치2
10*56~	포장길 진입. <오산주차장 ; ↓죽연마을 1.7 / ←오산 550 둥주리봉 5.1>
10*57~58	<활공장입구 ; →사성암 0.1 / ↑오산 0.5>.. (사성암 둘러보고 다시 여기로 와야 한다)
11*00~11	사성암, 귀목나무, 지장전, 소원바위, 산신각, 도선굴 구경
11*12~15	활공장 입구에서 산길로 진입
11*16~19	<오산활공장>, <활공장 ; ↓죽연마을 1.85 / ↑오산 350 둥주리봉 4.9>
11*20~21	사격장 갈림길(Y") <오산 약수터 ; ↖사격장입구 1.2 / ↗오산 0.3> (식수 부적합)
11*28~39	정상석<오산 530.8m>, 산불감시초소, 넓은 공터
11*40~45	이정표<오산정상 ; ↑둥주리봉 4.6 성자마을 7.1 / ↓죽연마을 2.2>, <지리산 관망도>
11*46	갈림길(-↑)
11*49	묘1기
11*51	사격장갈림길(-↑), <매봉 ; ↑둥주리봉 4.2 / ←사격장 1.5 / ↓오산 0.4>, 묘1
11*58	안부. <매봉능선삼거리 ; ↑둥주리봉 3.8 / ↓오산 사성암 0.8 / ↘사성암 1.0>
12*05	무명봉
12*09~12 ~	선바위 전망대 갈림길(I→)<선바위전망대 ; →선바위전망대 250 /↑둥주리봉 3.1 /↓오산, 사성암 1.5> <되돌아오는길><선바위전망대><선바위전망대 250m→> 작은 푯말 有
12*19~1*00	선바위전망대 부근에서 식사
1*03	주능선(선바위 전망대 갈림길)으로 되돌아오다
1*07	<선바위 삼거리 ; ↑둥주리봉 3 / →마고실마을 4.6 / ↓오산 사성암 1.6>(↑-)
1*08	철계단
1*13	567봉 우측으로 우회 시작
1*21	묵은 헬기장
1*22~ ~	<솔봉 ; ←둥주리봉 2.1 / ↓오산, 사성암 2.5> 임도, <솔봉고개 ; ←동해마을 3.5 / →마고동 5.0>.. 좌측 임도 따라 진행
1*28	산길 재진입("Y) <동해삼거리 ; ↖둥주리봉 1.8 / ↗동해마을 2.7 / ↓오산, 사성암 2.8>
1*30	묘1
1*35~43	전망대. <중산능선갈림길 ; ↓오산 사성암 3.1 / →둥주리봉 1.5>(T”)
1*45	<배바위삼거리 ; ↑배바위, 둥주리봉 1.3 / →동해마을(임도) 3.1 / ↓오산, 사성암 3.3>(↑-)
1*52	암봉. <배바위 ; ↑둥주리봉 1.0 / ↓오산, 사성암 3.6>
2*05	무명봉
~	밧줄구간
2*17~37	<둥주리봉 ; ↑성자마을 2.5 /↓오산 사성암 4.6 /→동해마을 3.1>,삼각점,<둥주리봉 690.0m>정상석
2*40	<용서능선삼거리 ; ↖성자마을 2.3 / ↗용서마을 / ↓둥주리봉> (Y")
2*43	묘1
3*03	묘1
3*07	묘2
3*09	시멘길 진입(“T).... SK 중계탑
3*18	KTF 중계탑
~	용서마을
3*30	용서교
◎ <산행지 소개> 오산 (530.8m) ~ 둥주리봉 (690m) ; 전남 구례 .천혜의 빼어난 자연경관 덕에 호남의 소금강으로 일컫는 오산과 구례의 조망대 둥주리봉은 오늘도 민족의 명산이자 장엄한 지리산을 우러러본다. 그리고 도도하게 흐르는 호남의 젖줄 섬진강과 휴양의 명소 구례의 역사와 민초들의 삶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부처님의 가피력과 도편수의 기막힌 기술력으로 빚어낸 사성암의 법당이 오산의 바위틈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구례에서 동쪽으로 눈을 돌리면 언제나 부처님의 인자한 모습으로 불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호남 제일의 영험기도도량 사성암이 반겨 맞는다. 원효, 의상, 도선, 진각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했다는 그 암자에 오르면 바위 하나하나가 부처님의 법의처럼 구례와 곡성 들녘이 한눈에 잡히고, 지리산도 발아래 놓인 듯하다. 사계절 풍광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온 천지를 하얗게 채색해 놓은 겨울 설경과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신선대 등 12경이 오산의 매력이다. 암벽에 매달린 약사전을 고가도로 축조 때 쓰인 교각처럼 떠받친 둥근 기둥 3개가 팔 다리가 아프다고 하소연이다. 돌계단을 오르면 불자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한 이름을 적어놓은 기와가 즐비하다. 큰 느티나무 옆으로 오르면 산신각 옆에는 도선굴로 불리는 동굴이 있는데, 저마다 탑돌이 하듯 그 석굴을 돌아 나왔다. 구례 10경의 하나요,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산은 자라를 닮은 형상이고, 둥주리봉은 광주리보다 적고 대나무나 싸리나무로 만든 둥근 바구니처럼 생긴 산의 의미인 성싶다.   ◎ <산행기>   ► 가는 길 ; 화원나들목(07*14)-거창휴게소(07*52~08*19)-남원나들목(09*23)-첫 삼거리에서 좌회전-고죽교차로에서 우회전(09*27)-19번도로-밤재터널(09*35)-구례교차로에서 우회전(09*49)하여 서시교 통과-17번, 18번 도로-사거리 지나자마자 두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문척교차로 통과-문척교(09*56)-<사성암>방면으로 우회전-죽연마을 주차장 (10*00)   ► 오산 들머리 ; <죽연마을 ; 오산 2.2 둥주리봉 6.8> 있는 곳. .구례에서 문척교를 지나면 사성암 표지판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곧 도로 우측에 대형버스 주차 가능한 죽연마을 주차장이 있다. 이정표도 있으니 쉽게 눈에 띈다. <죽연마을>표석, <죽연마을주차장 ; ↑사성암 1.7 오산, 둥주리봉 450m> 여기서 도로 따라 (진행방향으로 직진) 남쪽으로 450m 여 더 가면 좌측에 소형 주차장이 있고 사각정자와 농촌상설체험장이 있다. 그 옆의 포장길이 오산 등산로 입구가 아니라 <오산 등산로 안내도> 옆에 또 다른 시멘트 포장길이 있다. 여기가 오산등산로 입구이다. 이정표가 있으니 확인이 쉽다. <죽연마을 ; 오산 2.2 둥주리봉 6.8> <오산등산로> 포장길 따라 진행하면 포장길이 우측 아래로 꺾이는 지점에 산길이 있다.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인 셈이다. <오산입구 ; ↑오산, 사성암 1.7 / ↓죽연마을 0.5>   ► 활공장 입구 ; 사성암과 오산 갈림길 .산길 따라 걷다보면 돌탑 및 너덜겅지대를 여럿 지나가는데 5번째에 이르자 이정표를 만난다. 커다란 돌탑도 인상적이다.. <너덜겅돌탑 ; ↑사성암, 오산 1.3 / ↓죽연마을 0.9> 10여분 오르면 매마른 샘터를 지나자마자 당산나무(?)와 벤치 2개가 있는 곳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고 재출발. 7분여 오르니 포장길에 진입하게 된다.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오산주차장 ; ↓죽연마을 1.7 / ←오산 550 둥주리봉 5.1> 위쪽으로 잠시 오르면 <활공장입구 ; →사성암 0.1 / ↑오산 0.5>이정표가 있다. 사성암 둘러보고 다시 여기로 와서 산길로 진입해야 오산을 오를 수 있다.   ► 사성암 .오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성암.. 꼭 둘러보아야 할 곳이다. 원효, 의상, 도선, 진각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했다는 사성암의 약사전은 오산의 절벽에 교각처럼 떠받친 기둥에 바쳐져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구례와 섬진강이 눈앞에 펼쳐져있다. 약사전에 있는 마애약사여래불은 원효스님이 선정에 들어 손톱으로 그렸다는 사성암의 불가사의한 전설이자 자랑이다. 약 25m의 기암절벽에 음각으로 새겨졌으며, 왼손에는 애민중생을 위해 약사발을 들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라남도 문화재 222호로 지정되었으며, 건축양식은 금강산 보덕암의 모습과 흡사하다.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수령이 800년 된 귀목나무와 지장전,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바위, 산신각, 도선굴을 둘러보고 활공장 입구로 되돌아와 산길로 진입한다.   ► 오산 정상석과 이정표는 따로 있어.. .이내 묘를 지나자마자 마치 넓은 동산 같은 활공장에서 바라본 구례가 한눈에 들어오고 활공장 좌측 TV 중계소에 이정표가 있다. <활공장 ; ↓죽연마을 1.85 / ↑오산 350 둥주리봉 4.9> 이정표를 지나면 이내 사격장 갈림길(Y")이 있는 약수터이다. 식수로는 부적합하다는 안내문도 있다. <오산 약수터 ; ↖사격장입구 1.2 / ↗오산 0.3> 나무계단을 오르고 바위구간을 지나 잠시 흙길을 따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넓은 공터에 <오산 530.8m> 정상석이 있다. 섬진강, 구례, 멀리 보이지만 지리산의 조망이 좋다. 이보다 더 좋은 자리는 바로 앞으로 조금 더 가야 있다. 바위를 지나니 이정표<오산정상 ; ↑둥우리봉 4.6 성자마을 7.1 / ↓죽연마을 2.2>와 <지리산 관망도>가 있는 바위전망대.. 여기서 보는 조망도 좋네.. 반야봉이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 매봉 .정상을 지나면 이내 갈림길(-↑).. 갈림길 앞에 바위군이 있다. 좌측 옆으로 비켜가지만 직접 바위를 올라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곧 묘1기를 지나자 사격장 갈림길(-↑)인 매봉이다. 묘도 있다. <매봉 ; ↑둥주리봉 4.2 / ←사격장 1.5 / ↓오산 0.4> 매봉을 내려가자 작은 안부에 사성암으로 되돌아가는 갈림길이 있는 매봉능선 삼거리이다. <매봉능선삼거리 ; ↑둥주리봉 3.8 / ↓오산 사성암 0.8 / ↘사성암 1.0> 이정표가 곳곳에 있어 친절한 오산이다.   ► 선바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다시 무명봉을 올라선 이후 완만한 능선이 오솔길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지도상 자래봉(524m) 지점에 이르자 선바위 전망대 갈림길(I→)이다. <선바위전망대 ; →선바위전망대 250 / ↑둥주리봉 3.1 / ↓오산, 사성암 1.5>이정표와 <되돌아오는길><선바위전망대><선바위전망대 250m→> 작은 푯말이 나무에 걸려있다. 선바위를 보기위해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는 도중 좌측 갈림길(Y")을 지나 좀 더 내려가니 좌측으로 절벽같은 바위가 보이니 .. 이것은 아니겠고.. 좀 더 내려가니 다시 전망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보이는 저 바위가 선바위인가 싶은데 ... 근데 조금 더 내려가니 <선바위 전망대>, <추락위험>이란 푯말이 있는 바위암반이 있는데 여기가 선바위전망대인가 보다. 아까 본 것 보다 좀 더 다른 각도로 잡히는 선바위이다. (근데 이게 선바위가 아니었다....) 좀 더 신중하게 찾아봤어야 됐는데... 어쩐지 선바위의 형상이 좀 부족해보이더라...   ► 선바위 삼거리 .다시 주능선 선바위 전망대 갈림길로 올라와 둥주리봉 방향으로 가니 <선바위 삼거리 ; ↑둥주리봉 3 / →마고실마을 4.6 / ↓오산 사성암 1.6>이정표가 있다. 우측이 마고실마을로 방향 표시되어 있는데 선바위 삼거리라... 그럼 아까는 전망대로 가는 갈림길이고 여기는 선바위로 가는 갈림길일까 ???   ► 솔봉고개에서 임도 따라 가다가 다시 산길 재진입 .의문을 안고 직진하자 철계단을 오르니 암봉을 지나 567봉을 우회하여 묵은 헬기장을 지나자마자 솔봉을 알리는 <솔봉 ; ←둥주리봉 2.1 / ↓오산, 사성암 2.5> 이정표가 있다. 바로 아래엔 임도다. 솔봉이란 의미가 무의미하게 곧바로 임도에 내려서자 솔봉고개다. <솔봉고개 ; ←동해마을 3.5 / →마고동 5.0> 솔봉과 솔봉고개가 단 몇걸음에 이어지니... 이건 좀 아닌 듯.. 억지 이름을 붙인 것 같다. 좌측으로 임도 따라 진행하다가 곧 좌측 산길로 재진입하게 된다.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재진입하는 지점에 <동해삼거리 ; ↖둥주리봉 1.8 / ↗동해마을 2.7 / ↓오산 사성암 2.8> 이정표가 있다.   ► 배바위.. 암릉구간 .산길로 재진입하여 오르는 도중 묘1기를 지나 좀 더 올라가니 전망대가 있는 곳에 <중산능선갈림길 ; ↓오산 사성암 3.1 / →둥주리봉 1.5>이정표가 있으니 우측으로 진행한다. 오름길은 꾸준히 이어진다. 곧 배바위삼거리 이정표를 만나는데 동해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배바위삼거리 ; ↑배바위, 둥주리봉 1.3 / →동해마을(임도) 3.1 / ↓오산, 사성암 3.3> 밧줄구간을 지나 짧은 암릉을 지나니 바위전망대 암봉인 배바위이다. <배바위 ; ↑둥주리봉 1.0 / ↓오산, 사성암 3.6>   ► 까칠한 등로를 지나야 둥주리봉 .배바위를 지나면서 짧은 암릉이 이어지고 밧줄구간 내려가고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니 무명봉을 넘어 다시 밧줄구간을 지나 <등산로.. 지리산 산악구조대>푯말이 길을 안내하면서 암봉을 우회하고 다시 밧줄구간을 지나 작은 철계단을 지나 다시 바위를 우회하는 데 바위아래에 비박굴 같은 2곳을 지나 바위밧줄을 올라 잠시 흙길을 지나니 둥주리봉이다. <둥주리봉 ; ↑성자마을 2.5 /↓오산 사성암 4.6 /→동해마을 3.1>, 삼각점과 <둥주리봉 690.0m>정상석 작은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서도 조망이 좋다~   ► 용서마을, 용서교 .여기서 하산 길은 남쪽으로 능선 따라 3분여 더 가면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다. <용서능선삼거리 ; ↖성자마을 2.3 / ↗용서마을 / ↓둥주리봉> 우측으로 내려가서 묘를 세 차례 지나면 시멘 길에 닿는다. 이제부터 용서마을까지 시멘길 따라 가면된다. 좌측으로 가서 SK 중계탑을 지나면 곧 용서폭포, 암벽장이 보이고 곧 KTF 중계탑을 지나 마을길로 접어들면서 용서교에 닿는다. 용서교 아래 황전천(섬진강 아님)이 흐르고 있다.   ◎ <산행 사진>   구례에서 문척교를 지나면 사성암 표지판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곧 도로 우측에 대형버스 주차 가능한 죽연마을 주차장이 있다. 이정표도 있으니 쉽게 눈에 띈다.   죽연마을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450m 여 더 가면 좌측에 소형 주차장이 있고 사각정자와 농촌상설체험장이 있다. <오산 등산로 안내도> 옆에 또 다른 시멘트 포장길이 있다. 여기가 오산등산로 입구이다.   포장길 따라 진행하면 포장길이 우측 아래로 꺾이는 지점에 산길이 있다.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인 셈이다. <오산입구 ; ↑오산, 사성암 1.7 / ↓죽연마을 0.5> 산길 따라 걷다보면 돌탑 및 너덜겅지대를 여럿 지나가는데 5번째에 이르자 이정표를 만난다. 커다란 돌탑도 인상적이다.. <너덜겅돌탑 ; ↑사성암, 오산 1.3 / ↓죽연마을 0.9> 매마른 샘터를 지나자마자 당산나무(?)와 벤치 2개가 있다 포장길에 진입하게 된다.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오산주차장 ; 죽연마을 1.7 / 오산 550 둥주리봉 5.1> 오산주차장에서 위쪽으로 잠시 오르면 <활공장입구 ; →사성암 0.1 / ↑오산 0.5>이정표가 있다. 사성암 둘러보고 다시 여기로 와서 산길로 진입해야 오산을 오를 수 있다.   사성암 (약사전) 전경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수령이 800년 된 귀목나무와 지장전,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바위, 산신각, 도선굴 순으로 둘러볼 수 있다.     수령이 800년 된 귀목나무   소원바위     산신각   도선굴   사성암에서 본 섬진강   사성암 활공장 활공장에서 본 구례벌판   활공장 좌측 TV 중계소에 이정표가 있다. <활공장 ; 죽연마을 1.85 / 오산 350 둥주리봉 4.9>   이정표를 지나면 이내 사격장 갈림길(Y")이 있는 약수터이다. 식수로는 부적합하다는 안내문도 있다. <오산 약수터 ; ↖사격장입구 1.2 / ↗오산 0.3>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넓은 공터에 <오산 530.8m> 정상석이 있다.   오산에서 본 구례.. 문척교 섬진강   바위를 지나니 이정표<오산정상 ; ↑둥우리봉 4.6 성자마을 7.1 / ↓죽연마을 2.2>와 <지리산 관망도>가 있는 바위전망대         사격장 갈림길(-↑)인 매봉이다. 묘도 있다. <매봉 ; ↑둥주리봉 4.2 / ←사격장 1.5 / ↓오산 0.4>   매봉을 내려가자 작은 안부에 사성암으로 되돌아가는 갈림길이 있는 매봉능선 삼거리이다. <매봉능선삼거리 ; ↑둥주리봉 3.8 / ↓오산 사성암 0.8 / ↘사성암 1.0>   지도상 자래봉(524m) 지점에 이르자 선바위 전망대 갈림길(I→)이다.   <되돌아오는길><선바위전망대><선바위전망대 250m→> 작은 푯말이 나무에 걸려있다.   좌측으로 절벽같은 바위가 보이니 .. 이것은 아니겠고..   좀 더 내려가니 다시 전망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보이는 저 바위가 선바위인가 싶은데 ..   조금 더 내려가니 <선바위 전망대>, <추락위험>이란 푯말이 있는 바위암반이 있는데 여기가 선바위전망대인가 보다.   아까 본 것 보다 좀 더 다른 각도로 잡히는 선바위이다. (근데 이게 선바위가 아니었다....) 이게 오리지널 선바위였다.. 전망대 부근에서 다른 각도로 살펴보아야한다. (코스모스님과 김진희님만 보셨다)   <선바위 삼거리 ; ↑둥주리봉 3 / →마고실마을 4.6 / ↓오산 사성암 1.6>이정표. 우측이 마고실마을 뒤돌아 본 선바위 주변(선바위는 안 보임) 헬기장 솔봉과 솔봉고개.. 좌측 임도로 진행 곧 좌측 산길로 재진입하게 된다. 전망대가 있는 곳에 <중산능선갈림길 ; ↓오산 사성암 3.1 / →둥주리봉 1.5> 배바위삼거리 이정표를 만나는데 동해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밧줄구간을 지나 짧은 암릉을 지나니 바위전망대 암봉인 배바위이다. 배바위를 지나면서 짧은 암릉이 이어지고   둥주리봉이다. <둥주리봉 ; 성자마을 2.5 /오산 사성암 4.6 /동해마을 3.1>   삼각점과 <둥주리봉 690.0m>정상석 조망     여기서 하산 길은 남쪽으로 능선 따라 3분여 더 가면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다.  용서능선삼거리   시멘 길에 닿는다. 이제부터 용서마을까지 시멘길 따라 가면된다.   SK 중계탑을 지나..   용서폭포, 암벽장이 보이고..       마을길로 접어들면서 용서교에 닿는다. 용서교 아래 황전천(섬진강 아님)이 흐르고 있다.   용서교   황전천   용서교에서 본 용서마을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