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산-둔철산 등산지도(산청군)

 

 

 

 

 

 

 

 

 

 

산행 코스 :  사계마을 - 정취암 - 593봉(대성산) - 760봉(와석총)- 둔철산 - 시루봉 - 외송마을

                         5시간

 

 

 

 

 

 

 [산청] 둔철산.정수산.상여봉.남산 등산지도

 [산청] 둔철산 등산개념도

 

 

(경남 산청) 둔철산 ; 육산과 암릉의 중용의 미를 가진 산  육산의 포근한 주능선에 곳곳에 솟은 암봉 계곡은 웅장하지 않지만 폭포 2개를 갖추다.. 상류에 있는 폭포는 등로 옆에 있어 볼 수 있지만 금정폭포는 등로에서 벗어나 있어.. 날씨만 좋으면 조망도 좋다. 경호강과 지리 동부능선과 웅석봉...   *홍화원-외송마을회관-시루봉-정상석1-주능선삼거리-정상-주능선삼거리-(상류)폭포-내심거마을-심거마을입구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21분 ~ 2시 39분 *총 산행시간 ; 5시간 18분 = 산행 3시간 19분 ＋ 정지 1시간 59분 *GPS 실거리 약 10 km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시간	산행 코스
09*21	홍화원 (휴게소, 식당) 우측에 <외송마을> 표석.. 포장길 따라 진행
09*28~30	<외송마을 회관/경로당> 좌측 위로 진행
09*36~40	전원주택 / <둔철산 등산안내도><↑등산로. 정상로 4.8>.. 포장길 끝/산길 시작
09*58~10*08	지능선 진입(Y") <둔철2 ; 첫 갈림길 삼거리>.. 우측
10*18~28	주능선 진입. 묘지터 삼거리 (T”) <둔철3 ; 능선입구 시루봉>.. 우측
~	바위구간
10*42~48	암봉 위 너럭바위
10*49	삼각점, 안내문
10*56	우측에 묘1기
10*57	<↑ 정상 2.6>스텐 이정표
10*59	우측 갈림길(↑*)(길 막아놓음).. 직진
11*05	조그마한 공터
11*10	안부3거리(-↑) <둔철4 ; 무덤옆 정상 2km 전><←등산로폐쇄 / ↑정상 2> (우 ; 의성교회)
11*19	좌측 갈림길(*↑)(길 막아놓음).. 직진
11*20~41	묘1기
~11*43	684봉(특징없음)
11*45	전망바위봉
11*50~53	시루봉(700m)
11*59	왼쪽에 공기그릇바위(?)와 마사토 지대
12*10	묘지터에서 우측으로..
12*11~13	<↑정상 0.41 / ←폭포주차장 / ↓주차장 4.4 홍화원>..직진 <둔철산 단성중학교산악회 811.7m>정상석
12*17~	주능선삼거리 ; <←심거주차장> <→정상 0.15 / ↓폭포 1.16 주차장 4.66>.. 우측
12*20~25	<둔철산 812m 전주교직원산악회>정상석, 삼각점
~	BACK
12*27~37	주능선삼거리에서 심거주차장으로 하산
12*46~1*25	지능선 갈림길("Y 범학리) 좌측 아래 바위쉼터
1*26	지능선 갈림길(←I).. 계곡으로 하산
1*32	바위쉼터.. 자리 좋고 조망도 좋음
1*43~50	좌측에 폭포, <둔철5 ; 폭포갈림길삼거리> <↓정상 1.2 / ←폭포. 정상 1.3>.. 직진
1*51	바위나무지팡이
~1*57	우측 지능선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
2*05	처음으로 계곡 건너다 <등산로>
2*06	삼거리("Y 우측에 계곡반석지대).. 좌측
2*11	좌(임도)갈림길(-↑)에서 직진
2*13	좌갈림길(-↑)에서 직진 <←등산로 / ↓등산로>
2*15	밤나무단지(그물망 有)
2*21	산길 끝/시멘길 진입 <↓등산로 정상 3.0> <밤밭 출입금지>
2*23	내심거마을.. 느티나무
2*27	<둔철산등산안내도> 소형 주차공간 有
2*35	우측에 옥궁모텔
2*39	심거마을 표석, 하늘레져 레프팅 주차장
◎ <산행지 소개> 둔철산 (△ 811.7m) ; 경남 산청 .경남 산청읍과 신안면, 신등면 사이에 위치한 둔철산(811.7m)은 지리산 자락의 끝 웅석봉 동쪽에 둥지를 튼 산청의 진산이다. 둔철산은 지리산이라는 거대한 그늘에 묻혀 주목받지 못했지만, 오래 전부터 산청과 인근의 함양, 진주 사람들에게 가족 산행 대상지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사실 둔철산의 산세와 숲은 큰 인기를 끌만큼 수려함은 지니지 못했다. 둔철산은 아기자기한 산행이 가능하면서도 위험함이 없어 가족산행 대상지로 적합하다. 주능선은 바위가 많지만 암릉이라 부르기엔 약한 편. 그러나 봉우리마다 시원스레 펼쳐지는 조망은 가슴이 후련해지는 상쾌함을 준다. 시야를 가리는 숲은 귀찮을 때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한여름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덕분에 한여름에도 둔철산은 쉬엄쉬엄 여유롭게 산행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계곡 또한 매력적이다. 심거 마을 위쪽에 숨은 40여m 높이의 금정폭포 역시 산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평상시에는 수량이 적어 절벽처럼 보이는데, 비가 내린 직후에 찾아오면 거대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장쾌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 <산행기>   ► 가는 길 ; 화원나들목(07*14)-거창휴게소(07*46~08*14)-함양분기점(08*40)-산청나들목(08*51)-산청나들목 나가자마자 59번국도 산청行 좌회전-3번국도 진주, 함양 行-3번국도 진주行-3번국도 우측에 <홍화원>간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빠져 굴다리 지나자마자 우회전하면 홍화원(휴게소, 식당)(09*14)   ► 홍화원 우측 옆 <외송마을> 표석 .. 들머리 .둔철산 산행들머리인 외송 마을 진입로는 3번 국도변에 위치한 홍화원 우측 옆이다. 홍화원 우측 마을길 입구에 <외송마을> 이라 새긴 작은 표석이 있어 찾기 쉽다. ‘홍화원’ 은 홍화씨를 이용한 각종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으로 넓은 주차장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맞은편엔 ‘송강쉼터’(한식, 매점)도 있고 주변에 ‘래프팅 사람과레져’도 있다.   ► 전원주택 앞이 산길 들머리 .아스팔트 길을 따라 쭉~ 직진하듯 올라가면 <외송마을 회관/경로당>에서 좌측 위로 진행하여 큰 나무를 지나면 전원주택과 포장길 끝/산길 시작 지점에 <둔철산 등산안내도>와 <↑등산로. 정상로 4.8>이정표가 있다. 본격적인 산길 들머리인 셈...   ► 주능선 진입 .산길로 들어가자마자 위치번호 <둔철1번>지점과 밤나무단지를 지나면 점차 소로로 바뀌면서 묘를 여러차례 지나면 지능선에 진입(Y")하게 된다. <둔철2 ; 첫 갈림길 삼거리>이정표가 있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 묘지터와 <둔철3 ; 능선입구 시루봉>이정표 위에 삼거리에 이른다. 주능선상 첫봉우리에 올라선 셈... 우측으로 가야 할 능선상의 암릉과 암봉이 보이자 감탄을 금치 못할 풍경이다.   ► 아기자기한 바위구간 .우측으로 가자 곧 바위가 시작되면서 첫 밧줄구간을 통과한 후 잠시 산길을 가다 다시 나타나는 작은 바위구간을 지나자 다시 육산의 산길이 이어진다. 1탄은 싱겁게 끝나버리는 암릉구간인 셈... 전방에 보였던 암봉은 곧바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밧줄을 2곳 올라 뒤쪽으로 올라가니 암봉 위는 너럭바위처럼 평평하다. 날씨만 좋았다면 신선바위라 불러도 좋을 정도... 암봉을 뒤로하면 이내 안내문이 있는 삼각점이 박혀있다. 높은 봉우리도 아닌 곳에 삼각점이라.... 암봉을 지나면서 암릉구간 2탄도 싱겁게 끝나버린다. 전형적인 육산의 숲속능선이 포근하게 한동안 이어진다.   ► 완만한 숲길을 따라... .우측 전망 좋은 곳에 있는 묘1기를 지나자 이내 <↑ 정상 2.6>스텐 이정표를 지나자 곧 우측 갈림길(길 막아놓음)을 지나간다. 완만한 숲길은 계속 이어지고... 봉우리 될 만한 지점에 위치한 조그마한 공터를 지나 안부로 내려선다. 안부3거리(-↑)이다. <둔철4 ; 무덤옆 정상 2km 전><←등산로폐쇄 / ↑정상 2> 잡목과 잡초가 많아 언뜻 무덤도 안보이고 우측 길도 안 보인다. (이정표는 없지만 우측은 의성교회 行) 684봉을 향해 오른다.   ► 684봉 .밧줄上지점을 2곳 올라서니 오름길은 수그러지고 좌측 갈림길(길 막아놓음)을 지나자마자 우측에 있는 묘1기(비석, 동백나무)를 지나 살짝 올라서면 684봉이다. 조망이 보일랑 말랑할 정도로 특별히 특징있는 봉우리는 아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능선상 밋밋한 봉우리일 뿐.. 곧 전망바위를 지나자 전방에 암괴가 솟아오른 듯한 시루봉 큰바위 모습에 잠시 눈이 커진다.   ► 시루봉 큰바위.. .마사토지대를 올라 시루봉에 오른다. 마치 큰 혹이 올라붙어있는 듯한 시루봉의 큰바위가 멀리서도 눈에 띄겠다. 시루봉을 뒤로하고 전망바위를 지나면 마사토지대가 있는 곳 왼쪽에 공기그릇바위(?)를 지난다. 바위 윗부분이 잘린 듯한 모양이 밥그릇처럼 생겼다. 앉을 수 있는 바위라 좌상바위라 해도 괜찮을 듯... 곧 바위밧줄구간 2곳을 지나고 또 한곳의 바위군을 지나는데 바위군 좌측에 조그마한 공터가 있어 쉼터로 좋을 것 같다.   ► 정상석 1 .이곳을 지나면서부터 더 이상의 암봉이나 암릉은 사라지고 조그마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묘터에서 1시방향으로 몇십걸음 가면 <↑정상 0.41 / ←폭포주차장 / ↓주차장 4.4 홍화원>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있고 그 앞에 <둔철산 단성중학교산악회 811.7m>정상석이 있다. 둔철산에는 정상석이 두 곳 있는데 첫 번째 맞이하는 정상석인 셈.   ► 정상석 2 .여기서 직진하여 좀 더 가면 주능선삼거리이다. <←심거주차장> <→정상 0.15 / ↓폭포 1.16 주차장 4.66> 하산 길은 좌측 심거주차장으로 가면 된다. 또 다른 정상석을 확인코자 우측으로 잠시 가면 마사토가 깔린 봉우리에 <둔철산 812m 전주교직원산악회>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는 진짜 정상에 서게 된다. 조망은 열려있으나 날씨탓에 보이는 게 없다. 제일 높은 곳에 왔다. 그리고 삼각점이 있다는 이유로 여기가 진짜 정상이 아닐까 싶네..   ► 지능선 / 계곡 갈림길 .되돌아나와 심거주차장 방면으로 급경사를 내려가면서 밧줄구간을 내려가다 잠시 오르는가 싶더니 바위봉우리 좌측으로 우회하자마자 바위쉼터가 있다. 바위봉우리에는 범학리로 내려가는 지능선 갈림길이 있다. 바위쉼터를 뒤로하자마자 좌측 고래등 같은 바위에서 지능선과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다. 좌측 <등산로> 작은 푯말 따라 내려가면 멋진 바위쉼터가 나온다. 자리 좋고 조망도 좋다.   ► 계곡 상류에 있는 폭포 .바위쉼터 좌측으로 내려가면 계곡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둔철5 ; 폭포갈림길삼거리> <↓정상 1.2 / ←폭포. 정상 1.3>이정표를 만난다. 계곡으로 몇걸음 내려가면 20m 높이의 폭포를 정조준할 수 있다. 계곡 상류지점인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 폭포수도 적지는 않은 듯..   ► 계곡은 소규모.. 계곡은 한번 건너다 .계곡을 좌측에 두고 잠시 내려가면 수많은 나무지팡이들이 마치 바위를 지탱한 것 같은 큰 바위를 지나면 계곡은 점차 멀어지는 듯하더니 우측에서 내려오는 지능선과 합류되면서 작은 지류를 건너 <등산로>푯말이 있는 계곡을 건너면 금방 삼거리에 이른다. 우측으로 몇십걸음 가면 계곡 반석지대이다. 꽤나 괜찮은 것 같은데 아래쪽이 경사져서 보이지 않아 아마 금정폭포 상단부 지점이 아닌가 싶다. 삼거리 좌측으로 진행하면서 우측 아래 계곡을 나무 사이로 바라보니 꽤나 멋져 보이는데.. 금정폭포일 것만 같은 예감인데..   ► 금정폭포를 알리는 이정표는 없다. .곧 폭포로 내려갈 수 있겠지 싶었는데 계곡으로 내려가는 우측 길은 안보이고 오히려 좌측으로 두 곳의 갈림길을 지나가게 된다. 임도 길 하나. 그리고 <←등산로 / ↓등산로>이정표 갈림길 하나이다. 결국은 40m 높이의 금정폭포를 확인하지 못하고 만 것이다. 일부러 계곡으로 내려가지 않거나 마을에서 위로 계곡따라 올라가지 않으면 정식루트는 없는가 보다. 아쉽네.. 둔철산의 명물이 금정폭포라더니 흔한 이정표나 안내문도 없네... 그물망이 쳐진 밤나무단지를 지나면서 계곡에 가까이 다가가다 다시 멀어지는가 싶더니 밤밭 철문이 있고 산길이 끝나고 시멘길로 진입하는 지점에 이른다. <↓등산로 정상 3.0>이정표와 <밤밭 출입금지>   ► 시멘길 따라 심거마을 입구까지... .점차 내심거마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느티나무를 지나 둔철산골농장을 지나면 <둔철산 등산안내도>와 길 주변에 소형차가 주차할 공간이 있으며 시멘길따라 계속 직진하듯 내려가면 우측 ‘둔철산 관광농원’을 지나 곧 우측 ‘옥궁모텔’을 지나면 심거마을 표석이 있는 3번국도변에 있는 하늘레져 레프팅 주차장에서 산행은 끝난다.     ◎ <산행 사진>     ▼ 둔철산 산행들머리인 외송 마을 진입로는 3번 국도변에 위치한 홍화원 우측 옆이다.   * ‘홍화원’ 은 홍화씨를 이용한 각종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으로 넓은 주차장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 홍화원 우측 마을길 입구에 <외송마을> 이라 새긴 작은 표석이 있어 찾기 쉽다.  * 아스팔트 길을 따라 쭉~ 직진하듯 올라가면 <외송마을 회관/경로당>에서 좌측 위로 진행  * <외송마을 회관/경로당>에서 좌측 위로 진행하여 큰 나무를 지나면...  * 전원주택과 포장길 끝/산길 시작 지점에 <둔철산 등산안내도>와 <↑등산로. 정상로 4.8>이정표가 있다.    * 묘를 여러차례 지나면 지능선에 진입(Y")하게 된다. <둔철2 ; 첫 갈림길 삼거리>이정표가 있다.    * 우측으로 진행하여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 묘지터와 <둔철3 ; 능선입구 시루봉>이정표 위에 삼거리에 이른다.   * 주능선상 첫봉우리에 올라선 셈... 우측으로 가야 할 능선상의 암릉과 암봉이 보이자 감탄을 금치 못할 풍경이다.  * 전방에 보였던 암봉은 곧바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밧줄을 2곳 올라 뒤쪽으로 올라가니 암봉 위는 너럭바위처럼 평평하다.    * 암봉을 뒤로하면 이내 안내문이 있는 삼각점이 박혀있다.  * 안부3거리(-↑)이다. <둔철4 ; 무덤옆 정상 2km 전><←등산로폐쇄 / ↑정상 2>   * 전망바위를 지나자 전방에 암괴가 솟아오른 듯한 시루봉 큰바위 모습에 잠시 눈이 커진다.  * 시루봉 정상부  * 뒤돌아 본 시루봉 큰바위  * 시루봉을 뒤로하고 전망바위를 지나면 마사토지대가 있는 곳 왼쪽에 공기그릇바위(?)를 지난다.  * 조그마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묘터에서 1시방향으로 몇십걸음 가면..  * <둔철산 단성중학교산악회 811.7m>정상석이 있다.     * 주능선삼거리이다. <←심거주차장> <→정상 0.15 / ↓폭포 1.16 주차장 4.66>    * 우측으로 잠시 가면 정상부가 보인다.  * 마사토가 깔린 봉우리에 <둔철산 812m 전주교직원산악회>정상석과 삼각점    * 심거주차장 방면으로 급경사를 내려가면서 밧줄구간을 내려가다 잠시 오르는가 싶더니 바위봉우리 좌측으로 우회하자마자 바위쉼터가 있다.  * 멋진 바위쉼터가 나온다. 자리 좋고 조망도 좋다.  * 바위쉼터에서 바라 본 시루봉  * <둔철5 ; 폭포갈림길삼거리> <↓정상 1.2 / ←폭포. 정상 1.3>이정표를 만난다.   * 계곡으로 몇걸음 내려가면 20m 높이의 폭포를 정조준할 수 있다.  * 수많은 나무지팡이들이 마치 바위를 지탱한 것 같은 큰 바위  * <등산로>푯말이 있는 계곡을 건너면 금방 삼거리에 이른다. 우측으로 몇십걸음 가면 계곡 반석지대이다.   * 그물망이 쳐진 밤나무단지  * 내심거마을의 풍경  * <↓등산로 정상 3.0>이정표와 <밤밭 출입금지>  * <둔철산 등산안내도>와 길 주변에 소형차가 주차할 공간이 있으며...  * 시멘길따라 계속 직진하듯 내려가면..  *  ‘옥궁모텔’을 지나..     * 심거마을 표석이 있는 3번국도변에 있는 하늘레져 레프팅 주차장에서 산행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