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부산.울산 산행지도

천태산-금오산 등산지도(양산시,밀양시)

by 그린 나래 2010. 11. 9.

 

 

 

 

 

 

 

 

 

 

 

 

 

 

 

 

 

 

 

 

 

 

 

(경남 양산) 천태산 ; 중리마을~천태공원~용연폭포~천태사

 

 

 

 

* 중리마을-333봉-신불암고개-천태공원-577봉-천태산-천태호-용연폭포-천태사-용당교

*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00분 ~ 5시 26분

* 총 산행시간 ; 8시간 26분 = 산행 4시간 24분 + 정지 4시간 02분

* GPS 실거리 ; 약 14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1.6 km/h)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랜덤하우스중앙 동아지도 사용)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07*21

대구역 (무궁화호 5,000원) 출발

08*27~45

원동역 도착... 렌트카 이용하여 중리마을로 가다 (6,000원)

08*56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중리마을 <중리마을회관>앞 하차

09*00

출발

09*02~05

전봇대에 달린 <태광 대심사> 푯말 있는 곳에서 산기슭 묘지 있는 곳이 들머리

 

무덤에서 오른쪽으로 작은 개울을 건너 다음 능선으로 붙기 시작

09*13

은진송씨 묘

09*16

102봉(참호)

09*17

묘1

09*18

안테나

09*24

묵묘1..전방에 바위암봉 보임

09*26~33

암봉 옆 전망바위(조망좋음)

09*38

장씨 묘

09*51

묘1

09*54~10*17

휴식

10*19

돌탑봉(333봉)

10*20~25

바위구간 우측으로 우회하니 알바 (바위구간 따라 내려갈 것..밧줄)(주의지점)

10*38~44

전망바위

10*49

좌샛길갈림길(-↑)..직진

10*51

묵묘

10*52

바위솔봉(389봉) 좌측으로 우회

10*58

지능선분기점 우회

~

388봉(특징없음)

11*08

우샛길갈림길(↑/)..직진

11*14~31

지능선갈림길(T")..우측下

11*35

묘2..사거리(우측 2시방향 진행)

~

묘2에서 좌측...묘2에서 우측

11*46

우샛길갈림길(↑↘)..직진

11*48~51

신불암고개(235m)(←밀양시 삼랑진읍 / →양산, 원동).. 좌측 반사경, LG중계탑에서 산길 진입 上

12*07

436봉 우회

12*12~1*07

바위전망대(*↑)

1*13

갈림길(Y“)..우측

1*18~22

사거리(-↑-)..직진 (코팅지 ; ←정상(능선)/↑천태호(우회길)/→천태사)

~

산사면 우회 길

1*25

우샛길갈림길(↑/)..직진

1*26

삼거리(“T)..좌측 (우측;계곡, 천태사)

~

산사면 우회 길 계속 진행 중

~

작은 개울 2번 건너다

1*31

천태호 도로 진입..좌측

1*33

화장실..천태공원 진입

1*36~46

<천태공원>표시판 / (좌)능선에서 내려오는 길 합류 / (우)<천태산>木푯말..산길 진입

1*48

삼거리(“Y)..좌측

1*50

철탑(*↑)

1*55

철탑삼거리(“T)..좌측

2*00~24

577봉(묵묘 공터)

~

605봉 우회 시작

2*33~

삼거리(←|)..좌 上

2*34

삼거리(“T)..좌

2*38

3거리(T") 이정표 <↓천태공원 / →천태산정상>

2*41~45

바위전망봉 (우측 우회로 有)

2*49~3*09

암봉 <천태산 △ 630.9m>

 

암봉 아래 내포갈림길(-↑)

3*13

철탑

3*14

철탑4거리(-↑-)

3*18

木벤치, 안부4거리(-↑-) (↑천태사 / →천태공원 / ↓정상 / ←개여울펜션[내포])

3*22

능선/우회 갈림길(|↗)..우측

3*28

8부능선 3거리(|↗) <8부능선 20-4 ; ↓정상 / →천태정사>..우측下

3*31

전망바위

3*41~

<천태호 제방뚝 7-1>

3*42~

<발전소 출입통제>안내문 (↑*)

~3*44

小바위굴

3*47

갈림길(↖↑)..좌측 (지계곡에서 다시 만남)

3*49~58

지계곡 건너다 (길 합류)

3*59

목교 건너다 (지계곡합수점)

4*04

<→출입금지 / ↓천태산 등산로>(↑-)

4*05

계곡 알탕 장소(↑*)

4*08

계곡入. 삼거리 <5부능선 전망대갈림길 20-2>

4*10

계곡건너다

4*13~15

小바위사면..직진

4*17~21

용연폭포 상단부

~

木계단

~4*25

계단 끝, 전망데크(용연폭포 잘 보이는 곳)

4*30~5*16

계곡 알탕

5*21

무량수궁

5*23

천태사 대웅전

5*26

용당교

6*20

물금 行 137번 버스 (1,100원)

~

중리마을 경유

6*36

원동초등학교 하차... 원동역으로 이동

7*45

원동역→동대구역 (4,800원) 출발

 

 

 

 

► 낙동강변에 있는 중리마을... 해발고도 10m 되는 곳부터 시작한다.

.다시 열차산행이다.

원동역에 내려 원동렌트카에 연락하여 중리마을회관에 내려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車道가 합쳐진 곳 전봇대에 달린 <태광 대심사> 푯말 있는 곳에서 산기슭 묘지 있는 곳이 들머리이다.

포크레인이 왔다 갔다 한다. 공사 중인데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 길 옆에는 KTX 열차가 다닌다.

묘지에 올라서자마자 오른쪽으로 작은 개울을 건너 다음 능선으로 붙어 본격적으로 오른다.

무더운 날씨보다 높은 습도 때문에 초반부터 땀이 흘러내리고 거미줄에 손이 바빠진다.

은진송씨 묘를 지나 첫 번째 봉우리인 102봉(참호)을 넘어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커다란 암봉 옆 전망바위(슬랩지대)에서 한 숨을 돌린다. (낙동강 주변 조망 좋음)

이어지는 오름길은 묘 2곳을 지나야 수그러지더니 돌탑이 있는 333봉에 올라선다.

 

 

► 333봉 이후 바위구간 위험주의

.333봉을 뒤로하자마자 건너편 능선상의 좌측에 암봉이 보인다. 노적바위라 한다.

바위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우회하는 길이 없네.. 직접 바위구간을 내려가야 하는데 주의지점이다.

까칠한 바위군 밧줄을 잡고 내려와 다시 바위군 좌측으로 우회한 후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전망바위를 지나

묘를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암봉을 우회하니 암봉에 붙어 자라나는 “바위솔“이 가득하다.

이름하여 바위솔봉이라 칭한다. 389봉이다.

 

 

► 사거리

.389봉을 우회한 후 다시 지능선분기점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완만하게 388봉(특징없음)을 지나

지능선갈림길(T")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묘 2기를 만난다. 묘 2기 우측에서 길이 갈라진다.

12시(A길)(↑), 2시(↗), 5시(↘) 방향으로 갈리는 사거리 지점인데

2시 방향으로 들어가자마자 다시 좌측으로 가면 묘 2기에서 좌측으로 가면 A길(?)과 만나면서

다시 나타나는 묘 2기에서 우측으로 간다.

묘가 여러 있어 길이 분산된 것 같은데 복잡할 것 같지만

묘 2기 사거리에서 12시 방향으로 직진하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추측)

 

 

► 신불암고개부터 다시 올라간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은 1022번 국도에 안착하니 신불암고개(235m)이다. (←밀양시 삼랑진읍 / →양산, 원동)

우측에 커다란 주차공터가 있고 좌측 철망펜스 끝지점에 반사경, LG중계탑에서 산길로 들어가면서 다시 오름길이 이어진다.

436봉을 우회하여 등로 좌측에 바위전망대(*↑)가 있다. 중식시간을 갖는다. 무척이나 덥기에 힘드네..

8분여 후 갈림길(Y“)에서 우측으로 가야겠다.

좌측 길이 능선으로 이어지는데 어차피 만나는 길이기에 좀 더 쉽게 가는 게 낫겠다. 우측 길이 우회하는 길인 셈이다.

마사토 오름길 끝에 나타나는 사거리(-↑-)에서 직진한다. (코팅지 ; ←정상(능선)/↑천태호(우회길)/→천태사)

편안하게 한 숨 돌릴 수 있는 산사면 우회 길을 가면

우샛길갈림길(↑/)을 지나 뚜렷한 삼거리(“T)에서 좌측으로 간다. (우측;계곡, 천태사)

 

 

► 천태공원에서 휴식을 한 후 다시 오르자.

.우회 길은 계속 이어지면서 작은 개울 2번 건너니 천태호 순환도로로 진입하여

좌측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천태공원으로 들어간다. (도로 따라가도 만난다)

달리 거창한 공원이 아니라 잔디가 있는 휴식공간이다.

<천태공원> <↓천태호> 표시판이 있는 지점 도로 건너편(좌측)에 능선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고

우측에 보면 <천태산>木푯말이 있는 산책로 같은 산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가야한다.

곧 삼거리(“Y)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철탑(*↑)을 지나 철탑삼거리(“T)에서 좌측으로 조금 더 올라야 577봉(묵묘 공터)이다.

버스시간을 고려해 빨리 가봐야 득이 없다.

다음 버스 시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진행하고자 합의를 본다.

 

 

► 605봉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길 주의

.577봉을 내려와 다시 오르더니 605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한다.

다음에 나타나는 삼거리 두 곳(←|)(“T)에서 무조건 좌측으로 가야만 한다. 주의지점이다. 605봉을 크게 우회한 셈이다.

묘를 지나 좀 더 오르니 이정표 3거리(T")이다. <↓천태공원 / →천태산정상>

금오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인 셈이다.

 

 

► 정상

.우측으로 가면 이내 바위전망봉으로 오르는 길을 택한다. (우측 우회로 有)

바위전망봉에서 보는 조망이 좋다. 다시 내려가 다시 천태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부는 암봉이다. 사방팔방 조망이 좋지만 흐린 날이라 뿌옇게만 보인다.

 

 

► 천태사 하산 길

.정상 암봉 아래 내포갈림길(-↑)을 지나 철탑 2곳을 지나면 木벤치가 있는 안부4거리(-↑-)에서 직진하여

다시 살짝 오름길이 이어지다 능선/우회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서 8부능선 3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천태사로 가는 내려가는 길만 남은 셈이다.

전망바위를 지나 천태호에 닿자 <천태호 제방뚝 7-1> 이정목과 <발전소 출입통제>안내문 (↑*), 小바위굴을 지나자

갈림길(↖↑)이 나타나지만 좌측으로 가야 안전하다. (지계곡에서 다시 만남)

지계곡을 건너는 지점에서 조금 전 갈림길이 합류되면서부터 계곡을 따라 가면 된다.

계곡합수점에 놓인 목교를 건너니 물놀이하기 좋은 곳을 지나자 점차 계곡이 잠시 멀어지는 듯 하더니

<출입금지>이정표를 지나 다시 계곡에 붙더니 알탕 장소(↑*)도 지나고

다시 계곡으로 접근하니 삼거리다. <5부능선 전망대갈림길 20-2>

계곡 건너편에 5부능선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다.

 

 

► 용연폭포, 천태사

.계곡 따라 가다 다시 계곡을 건너니 계곡과 점차 멀어지더니 小바위사면을 지나 내려가니 용연폭포 상단부에 이른다.

주변 깎아내린 기암절벽의 웅장미 가운데 수직으로 떨어지는 용연폭포(웅연폭포)가 있으니... 오늘의 하이라이트네..

폭포상단부라도 장소가 넓어 좋네.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계단 끝에 전망데크가 있어 용연폭포가 잘 보인다.

용연폭포 아래 천태사가 있으니 다 온 셈이다.

이후 적당한 곳을 골라 계곡 알탕을 하고 난 후

무량수궁과 천태사 대웅전을 거쳐 천태산통천제일문을 빠져나가면 용당교이다.

용당교 아래에서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네...

 

 

* 무량수궁(無量壽宮) ; “아미타불의 궁전”이란 뜻으로 국내 최대의 마애불상으로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2009년 6월 28일 점안식을 했음. 무량수궁 불상 앞에 가족 납골 영탑이 여럿 세워져있다.

* 천태사 ;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보, 대휘, 경봉스님등 당대의 고승들이 기도와 법화산림을 펼쳤던 도량이며 사찰을 병풍처럼 둘러싼 천태산은 예로부터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산행 사진 ▼

 

 

 

 

중리마을회관 

 

 

중리마을회관에 내려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車道가 합쳐진 곳 전봇대에 달린 <태광 대심사> 푯말 있는 곳에서 산기슭 묘지 있는 곳이 들머리이다. 

 

 

 

 

 커다란 암봉

 

 

커다란 암봉 옆 전망바위(슬랩지대)에서 한 숨을 돌린다. (낙동강 주변 조망 좋음)

 

 

 

이어지는 오름길은 묘 2곳을 지나야 수그러지더니 돌탑이 있는 333봉에 올라선다. 

 

 

333봉을 뒤로하자마자 건너편 능선상의 좌측에 암봉이 보인다. 노적바위라 한다. 

 

 

암봉을 우회하니 암봉에 붙어 자라나는 “바위솔“이 가득하다. 이름하여 바위솔봉이라 칭한다. 389봉이다. 

 

 

묘 2기 우측에서 길이 갈라진다. 12시(A길)(↑), 2시(↗), 5시(↘) 방향으로 갈리는 사거리 지점 

 

 

능선은 1022번 국도에 안착하니 신불암고개(235m)이다. (←밀양시 삼랑진읍 / →양산, 원동)

 

 

신불암고개(235m)이다. (←밀양시 삼랑진읍 / →양산, 원동)

우측에 커다란 주차공터가 있고 좌측 철망펜스 끝지점에 반사경, LG중계탑에서 산길로 들어가면서 다시 오름길이 이어진다.

 

 

신불암고개(235m) 우측에 커다란 주차공터가 있고.. 

 

  

천태호 순환도로로 진입하여 좌측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천태공원으로 들어간다. (도로 따라가도 만난다) 달리 거창한 공원이 아니라 잔디가 있는 휴식공간이다.

 

  

<천태공원> <↓천태호> 표시판이 있는 지점 도로 건너편(좌측)에 능선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고..

 

 

<천태공원> <천태호> 표시판이 있는 지점 

 

 

<천태산>木푯말이 있는 산책로 같은 산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가야한다. 

  

 

 

이정표 3거리(T")이다. <↓천태공원 / →천태산정상> 금오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인 셈이다. 

 

 

천태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부는 암봉이다. 사방팔방 조망이 좋지만 흐린 날이라 뿌옇게만 보인다. 

 

 

천태산 정상에서 본 천태호 

 

 

철탑 2곳을 지나면 木벤치가 있는 안부4거리(-↑-)에서 직진 

 

 

능선/우회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서 8부능선 3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전망바위를 지나 천태호에 닿자 <천태호 제방뚝 7-1> 이정목이 있는 지점에서 천태호를 가까이 볼 수 있다. 

 

 

 

계곡합수점에 놓인 목교를 건너.. 

 

 

계곡 

 

 

계곡과 점차 멀어지더니 小바위사면을 지나 내려가니... 

 

 

용연폭포 상단부에 이른다.

주변 깎아내린 기암절벽의 웅장미 가운데 수직으로 떨어지는 용연폭포(웅연폭포)가 있으니... 오늘의 하이라이트네..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계단 끝에 전망데크가 있어 용연폭포가 잘 보인다. 

 

 

 

 

무량수궁 ; 국내 최대의 마애불상

 

 

 

무량수궁 불상 앞에 가족 납골 영탑이 여럿 세워져있다.

 

  

 

천태사 대웅전

 

 

천태산 통천제일문 

 

 

용당교이다. 용당교 아래에서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네...

 

 

(경남 양산) 황홀한 조망의 산 ; 금오산

 

 

 

 

* 아름빌펜션-△445.9봉-아영재-760봉(능선삼거리)-770봉-당고개-약수암-금오산-앞고개-백림사-어영마을회관

* 산행시작~종료시간 ; 08시 56분 ~ 4시 04분

* 총 산행시간 ; 7시간 08분 = 산행 3시간 49분 + 정지 3시간 19분

* GPS 실거리 ; 약 10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1.5 km/h .. 널널산행)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랜덤하우스중앙 동아지도 사용)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산행지 소개>

 

 

.금오산은 낙동정맥인 양산 영축산에서 남서로 갈라진 지맥에 솟은 산으로 밀양과 양산을 가르며 솟았다.

이어진 천태산(631m)과 함께 경남지방 낙동강변 7대 명산으로 꼽히며 북쪽의 영남알프스 산군과 남쪽의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산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4개의 바위봉우리로 뭉쳐진 채 힘차게 단일봉 형상을 한 이 산은 멀리서 보아도 그 자태가 당당하고 의젓해 보인다.

.밀양시 삼랑진과 단장면과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 있는 '금오산' 이라는 동명의 산은 구미와 여수, 하동, 예산에도 있다.

양산, 삼랑진 금오산은 이들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주변의 매봉산(755m), 만어산(670.4m), 천태산(631.6m)과 버금가는 높이를 자랑하며 당당히 솟은 낙동강변의 명산이다.

만어~금오산 거쳐 천태산이나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를 택하면 1박2일의 멋진 산행도 가능하다.

.또 주변에 삼랑진양수 발전소가 안태호 천태호 등 인공호수와 더불어 명소로 등장했고 가락국 때부터 있어 온 부은암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과 어제를 가르쳐 주는 역사의 현장이다.

정상까지는 높고 낮은 암봉 3∼4개가 솟구친 500m이상의 바위능선이 뻗어 있으며 바위능선 정수리의 길이 위험하다 싶을 때 잘 살피면 옆길이 바위 밑을 돌아 뜀뛰기하듯 능선에 닿고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 서면 삼랑진을 중심으로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낙동철교 아래로 고운 물빛과 어울린 은빛모래톱이 장관이다. 정상 주변으로는 암릉이 기기묘묘하다. 암릉이 섞인 구간은 500m는 됨직한데 이곳 중 아무데나 올라도 그대로 조망명소가 된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08*56

아름빌펜션(가든)

~08*58

도둑골입구 수중보 건너 등로 진입

08*59~

직진 뚜렷한 길 버리고 좌측 산사면 치고 오르다(길 아님)

09*07~

지능선 진입(T")(길 좋음)

09*11

~09*23

사거리(-↑-)(좌우 소로)

09*33~59

전망대

10*00

작은 매봉(△445.9m) (삼각점 안내문.. 447m)

10*07

안부5거리(아영재)(-↑=)

10*12

10*17

좌갈림길(-↑) 위에 묘

10*20~31

전망대(*↑)

10*36

515봉

10*39

묘2..우갈림길(↑-)

10*41

우갈림길(↑-)

10*44

묘1

10*52

전망대(*↑)

10*56~

전망바위

10*57~11*13

전망봉

11*22

760봉 능선삼거리(“T)(영축지맥).. 좌측 (우측 헬기장)

~

11*39~56

770봉(“T) <770m 영축지맥>푯말.. 좌측 (우측 명필봉)

11*58~12*06

직벽 밧줄下구간(6m정도)(위험 주의)

12*10~15

전망대

12*19

710봉

12*24~1*27

넓은 묘1

1*35

안부4거리 (당고개)(-↑-)

1*42

좌갈림길(/↑)

1*45~48

포장길 진입<금오산 약수암>표석 (포장길 좌측 능선길 有).. 포장길 따라 진행

1*52~59

약수암

2*00

2*02~05

샘터삼거리(↖l)..좌측 산사면 上

2*12

능선 재진입(“T)..좌측

2*17

정상 아래 삼거리 <←금오산 정상 / ↑행곡리(숭촌)>

2*18~44

<금오산 760.5m>정상석.. 조망 좋음 (1/25,000 지형도 766m)

~

BACK

~

정상 아래 삼거리 <금오산 정상 / 행곡리(숭촌)>.. 행곡리行

2*45

전망대갈림길 <↓금오산 정상 / ←행곡리(숭촌) / ↑전망대>

2*46~

전망대

~

BACK

~2*48

전망대갈림길 <금오산 정상 / 행곡리(숭촌) / 전망대>.. 행곡리行

2*53~58

전망대(↑*)

3*14~23

천태산 갈림길(↑-) <↓금오산정상 / →행곡리(숭촌) / ↑어영동>

3*28

4거리..직진

3*30

앞고개(안부4거리)(임도)..좌측 下

3*45

小개울 앞 삼거리에서 우측(l→)

3*50~

백림사 백림학당

3*52~

백림사

~

포장 길 진행

3*58

대나무숲 삼거리(T")

4*01

마을 다리

4*04

어영마을회관/연쇄점, 정자

 

 

◎ <산행후기>

 

 

* 가는 길 ; 대구역(07*21 무궁화 5,000원)-원동역(08*28)-원동역 앞 어영동 行 3번버스(08*30 1,000원)-아름빌펜션(가든)(08*45)

 

 

☞ 아름빌펜션

.오늘 산행은 열차산행이 가능한 곳이다.

대구역에서 원동행 열차를 타서 어영마을行 세원여객(055-384-6612-4) 3번 버스를 타려면 원동역에 내리자마자 (08*28) 곧바로 뛰어 08*30 출발인 원동역 앞 대기중인 3번버스를 타야한다.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버스가 출발하니 재빨리 서둘러 하차 후 버스 승차해야한다.

어영마을로 가는 도중 아름빌펜션/가든에 하차한다고 기사님께 얘기하면 세워준다.

 

 

☞ 도둑골입구까지 갈 필요없다. 능선으로 바로 붙어야....

.버스에 내려 다리 건너 아름빌펜션(가든) 앞에서 계곡을 따라 잠시 가면 도둑골입구 수중보를 건너 등로로 진입하면 된다.

50여 미터 가자 직진 뚜렷한 길 대신 좌측 산사면에 부산일보 시그널이 걸려있는 걸 보고 직진 길을 버리고 올라가는데 길이 없다. 어찌 된 건지 ???

이리저리 둘러봐도 길이 없어 그냥 치고 올라가면서 걸려있는 부산일보 시그널이 확인되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

묘 길이 잠깐 있지만 이것도 아니다..

능선으로 진입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다시 치고 오르니 뚜렷한 길이 나오니 지능선 진입하는 순간이다. 이런~~

이래 갈 것이 아니라 아름빌펜션(가든) 앞 계곡 건너편에 능선 꼬리가 빤히 보인다. 확실한 능선 초입부인데..

아마 부산일보에서 도둑골입구에서 능선으로 붙기 위해 잠시나마 산기슭을 치고 오른 모양이다.

잠시 혼란스러운 초입부였네..

 

 

☞ 작은 매봉까지 꾸준한 오름길

.암튼 능선 길을 찾았으니 길 따라 올라가다 이내 우측 길이 보인다. 무시하고 능선 오름길만 따라가면 를 지나 12분 후 좌우로 난 소로가 있는 사거리를 지나 10분 후 바위구간이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

여기까지 빡시게 오른 후의 보상이라도 해 주는 듯 저 멀리 토곡산과 발 아래 어영마을이 훤히 보이고 어영마을 북쪽으로 볼록 튀어나온 봉우리가 금오산이네..

전망대 바로 위가 삼각점이 있는 작은 매봉(△445.9m)이다. (삼각점 안내문.. 447m)

왼쪽으로 절벽지대임을 전망대에서 볼 수 있었다.

 

 

☞ 아영재 5거리

.△445.9봉에서 안부까지는 올라 온 고도를 까먹어야한다.

진달래꽃을 눈요기하면서 안부5거리(아영재)(-↑=)로 내려앉으면 좌로 어영마을, 우로는 2갈래 길이다.

도둑골 입구에서 뚜렷한 등로 따라 계속가면 이곳으로 연결된다.

 

 

☞ 전망대.. 조망 좋아 ~

.다시 오르는 등로는 5분 후 넓은 묘를 지나 다시 5분 후 좌갈림길(-↑) 위에 묘를 지나자 등로 좌측에 꽈리를 튼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에서 금오산과 천태산 줄기가 바라보인다.

5분 후 515봉을 지나 잠시 잠잠하더니 2기의 묘 위에 우갈림길(↑-)를 지나자 다시 우갈림길(↑-)를 지나 묘1기를 지나면서 가파르게 오르면 등로 중앙에 바위가 있는 곳 좌측에 전망대(*↑)를 지나자 다시 전망바위에 올라선 후 바로 위 전망봉에 이르니 금오산과 천태산의 윤곽이 드러난다. 금오산 아래 약수암이 살며시 나타나기도 한다.

 

 

☞ 영축지맥을 따라...

.이후 오름길 도중 진달래군락을 지나니 760봉 능선삼거리(“T)이다. 영축지맥에 진입하는 순간이다. (우측 헬기장, 오가암, 매봉 방향)

좌로 가면 이내 를 지나 안부로 가라앉은 다음 다시 오르면 770봉(“T)이다. <770m 영축지맥>푯말 (우측 명필봉)

좌로 내려가면 금오산의 자태가 확연히 보이자마자 좌측으로 내려가는 직벽 밧줄下구간이 나타난다.(6m정도)

꽤나 위험하니 주의를 요하는 직벽인데 5~6m는 넘어 보인다. 직진 암릉을 타고 내려가기도 어중간하다.

770봉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희미한 길이 보이던데 아마 이 직벽바위를 우회하는 길이 있는 건지 모르겠다.

 

 

☞ 약수암

.직벽밧줄구간을 내려와 잠시 우회하여 암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마주치면서 조금 더 가니 전망대에 이르자 저멀리 에덴밸리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잠시 내려가다 다시 오르면 작은 봉우리인 710봉을 넘어 내려가면 넓은 를 지나 안부4거리에 이른다. 당고개(-↑-)이다.

다시 오름길을 오르면 뒤쪽 좌갈림길(/↑)을 지나 좀 더 오르면 포장길로 진입하니 큼직한 <금오산 약수암>표석이 있다.

포장길 좌측에 금오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이 있으나 포장 길 따라 오르니 약수암이라..

 

☞ 금오산 정상.. 조망 끝내준다 !!!

.약수암을 둘러보고 직진방향 화장실 쪽으로 가면 를 지나자 가건물식 창고가 있는 샘터 삼거리(↖l)에서 직진 대신 좌측 산사면으로 오르면 다시 능선 재진입(“T)하여 좌측으로 가면 바위지대를 좌측에 둔채 올라가면 정상 아래 삼거리(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조금 오르면 금오산 정상이다.

커다란 <금오산 760.5m>정상석이 있으나 1/25,000 지형도에는 766m 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

제법 넓은 암반 정상터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조망이 사방으로 열려있다.

저 멀리 영축지맥과 지나온 능선, 천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안태호의 조망도 열려있으나 시야가 흐려 아쉽기만 하다.

 

 

☞ 금오산 암릉 우회

.정상석 우측에 <금오산 약수암> 표석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있으나 다시 정상 아래 삼거리(이정표)로 내려와 행곡리 방면으로 가면 이내 전망대 갈림길에서 전망대 갔다가 되돌아와 행곡리 방면으로 내려간다.

전망대에서 암릉을 타고 가도 되지만 험하고 까칠해서 우회로를 택한 것이다.

금오산의 하이라이트는 바위 디딜 곳마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이 암릉일 것이다.

 

 

☞ 앞고개

.잠시 후 암릉 타고 오는 길과 만나게 되고 좀 더 가면 다시 등로 우측 전망대(↑*)에서 다시 한 번 더 안태호의 모습을 본다. 흔히 천태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천태호는 보이지 않으니 혼돈하지 말 것이다.

크게 내세울 만한 암릉은 아니지만 곳곳에 바위군이 있다.

얌전하게 바위군을 비껴 지나면 바위군이 사라지면서 내리막길이 이어지면서 이정표가 있는 천태산갈림길(↑-) <↓금오산정상 / →행곡리(숭촌) / ↑어영동>을 지나 좀 더 내려가니 다시 사거리 갈림길. 언뜻 3거리로 보이는데 좌측으로도 길이 있는 듯 하네. 우측 길이 뚜렷하다. 직진한다.

좀 더 내려가면 확실한 안부지점. 임도가 있는 앞고개(안부4거리)이다. 우측으로 농장이 보인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좌측으로 하산한다.

 

 

☞ 어영마을회관

어영마을로 곧장 떨어질 줄 알았는데 이게 산사면을 따라 우회하듯 비스듬히 내려가게 되는데 小개울 앞 삼거리(I→)에서 우측으로 간다.(개울 건너 직진 길은 대나무숲 삼거리에서 만남)

우측으로 가자마자 개울을 건너는 작은 다리를 건너자 사방댐(?) 공사 중인 곳을 지나자 <백림사 백림학당><백림사>를 둘러 본 후 포장 길 따라 진행하면 대숲 앞 삼거리(T")를 지나 마을 길을 따라 계곡 다리를 건너 어영마을회관/연쇄점, 정자 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원동역 인근에 있는 렌트카 호출하여 안태호, 벚꽃길 구경 후 삼랑진역으로 가서 대구로 귀가~~

 

 

 

 

▼ 산행 사진 ▼

 

 

원동역
 

 

어영마을行 세원여객(055-384-6612-4) 3번 버스를 타려면 원동역에 내리자마자 원동역 앞 대기중인 3번버스를 타야한다.

 

어영마을로 가는 도중 아름빌펜션/가든에 하차한다고 기사님께 얘기하면 세워준다.

 

아름빌펜션(가든) 앞에서 계곡을 따라 잠시 가면..

 

아름빌펜션(가든) 앞 계곡 건너편에 능선 꼬리가 빤히 보인다. 확실한 능선 초입부인데..


 

도둑골입구 수중보를 건너 등로로 진입하면 된다.


 

직진 뚜렷한 길 대신 좌측 산사면에 부산일보 시그널이 걸려있는 걸 보고 직진 길을 버리고 올라가는데 길이 없다.


 

바위구간이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


 

저 멀리 토곡산과 발 아래 어영마을이 훤히 보이고 어영마을 북쪽으로 볼록 튀어나온 봉우리가 금오산이네..

 


 

 

 

전망대 바로 위가 삼각점이 있는 작은 매봉(△445.9m)이다. (삼각점 안내문.. 447m)

왼쪽으로 절벽지대임을 전망대에서 볼 수 있었다.(위 사진)

 

안부5거리(아영재)(-↑=)로 내려앉으면 좌로 어영마을, 우로는 2갈래 길이다.


 

등로 좌측에 꽈리를 튼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에서 금오산과 천태산 줄기가 바라보인다.


 

등로 중앙에 바위가 있는 곳 좌측에 전망대


        

 

다시 전망바위에 올라선 후 바로 위 전망봉에 이르니 금오산과 천태산의 윤곽이 드러난다.

금오산 아래 약수암이 살며시 나타나기도 한다.

 

 

 

 

760봉 능선삼거리(“T)

 

 

770봉(“T)이다. <770m 영축지맥>푯말 (우측 명필봉)


 

좌로 내려가면 금오산의 자태가 확연히 보이자마자..

 

좌측으로 내려가는 직벽 밧줄下구간이 나타난다.(6m정도)

 

 

직벽밧줄구간을 내려와.... 조금 더 가니 전망대에 이르자 저멀리 에덴밸리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안부4거리에 이른다. 당고개(-↑-)이다. 다시 오름길을 오르면 뒤쪽 좌갈림길(/↑)을 지나..

 

 

 

포장길로 진입하니 큼직한 <금오산 약수암>표석이 있다.

포장길 좌측에 금오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이 있으나 포장 길 따라 오르니 약수암이라..

 


 

 

 

포장 길 따라 오르니 약수암이라..



 

약수암을 둘러보고 직진방향 화장실 쪽으로 가면...

 

 

가건물식 창고가 있는 샘터 삼거리(↖l)에서 직진 대신 좌측 산사면으로 오르면..

 

 

정상 아래 삼거리(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조금 오르면 금오산 정상이다.

 

금오산 정상이다.

 

제법 넓은 암반 정상터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조망이 사방으로 열려있다.

저 멀리 영축지맥과 지나온 능선, 천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안태호의 조망도 열려있으나 시야가 흐려 아쉽기만 하다.

 

 
 
 




안태호

 

 

정상에서 내려다 본 그림
 

정상에서 본 어영마을


가야 할 능선


안태호


정상부 남릉의 암릉

 


금오산 정상

 

전망대 갈림길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암릉

 

다시 등로 우측 전망대


 


 

이정표가 있는 천태산갈림길(↑-) <↓금오산정상 / →행곡리(숭촌) / ↑어영동>


 

임도가 있는 앞고개(안부4거리)이다.


 

小개울 앞 삼거리(I→)에서 우측으로 간다.(개울 건너 직진 길은 대나무숲 삼거리에서 만남)


 

사방댐(?) 공사 중인 곳을 지나...

 

 <백림사 백림학당><백림사>

 

 

 

포장 길 따라 진행하면 대숲 앞 삼거리(T")를 지나 마을 길을 따라 ..

 

 

 어영마을회관/연쇄점, 정자 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원동역 인근에 있는 렌트카 호출하여 안태호, 벚꽃길 구경 후 삼랑진역으로 가서 대구로 귀가~~



 

 

 





togoksan_map1.jpg

 

togoksan_map1.jpg
0.9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