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산-시루봉 등산지도(문경.상주시)

 

 

 

청화산-시루봉 산행 위성 지도 

 

  

청화산-시루봉  구간 위치 지도(월간 산지도) 

   

 청화산-시루봉 산행  맵소스지도  

 

    

산행한 청화산-시루봉 산행 상세지도(랜덤하우스 중앙 동아지도 편집) 

본 지도의 등로와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5만 지도에 매칭한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와  고도는  실제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으므로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작성합니다.   

 

 

산행한 청화산- 시루봉 산행 상세지도(영진5만 지도 편집) 

본 지도의 등로와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5만 지도에 매칭한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와  고도는  실제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으므로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작성합니다.  

  

산행한 청화산-시루봉 산행 고도표  

 

 

(경북 문경,상주) 우복동천의 마을 ; 시루봉~청화산   - 우복동천 코스와 청화산 서북릉 코스 연결 - 시루봉 암봉이 압권 -속리산권 조망 가능     * 쌍용계곡,회란석-장군봉-비치재-시루봉-원적사갈림길-조항산갈림길-청화산-641봉-의상동-옥양교 *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22분 ~ 4시 01분 * 총 산행시간 ; 6시간 39분 = 산행 4시간 46분 ＋ 정지 1시간 53분 * GPS 실거리 ; 약 12.4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1.9 km/h)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랜덤하우스중앙 동아지도 사용)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날짜> 2011. 11. 27. (일) 흐림     ◎ <인원> 21명     ◎ <산행지 소개>     * 청화산(靑華山, 984 m) : 경북 상주시 화북면, 문경시 농암면,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화산의 높이가 1/25,000 지도에서 970 m, 1/5,000 지도에는 984.2 m로 표시되어 있다. 속리산을 바라보고 있다. 청화산 정상에 오르면 서쪽 아래로 우복동과 용유동 계곡이 한데 이어진 듯한 모습으로 내려다보이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전통 사찰 원적사가 있다. 백두대간이 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청화산을 이루고 다시 뻗어 내려 속리산을 형성하였는데, 전설에 의하면 청화산이란 이름이 지어진 유래는 수십리밖 어디에서 바라보더라도 항상 화려하고 푸르게 빛나고 있으며 시루봉도 장엄한 자세로 그 위엄을 떨치고 있다하여 청화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산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마을 이름들도 청산리, 또는 청화동으로 불리고 있으며 청화정, 청화연이란 명칭도 이산의 이름을 따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이곳 화산마을 사람들은 <정감록> 십승지의 하나인 우복동이 이곳이라 믿고 있다. 우복동은 소의 배 안처럼 사방이 산으로 둘러쳐져 있어 전란, 굶주림, 천재지변으로부터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는 축복받은 땅이며 병화가 침범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곳이다.     .우복동(牛腹洞) ; 일생을 사람이 살만한 땅을 찾아다닌 청화산인 이중환(李重煥 1690~)은 택리지에서 『청화산은 뒤에 내외의 선유동을 두고 앞에는 용유동에 임해 있고 앞 뒤편의 경치가 지극히 좋음은 속리산보다 낫다. 산의 높고 큼은 비록 속리산만은 못하나, 속리산 같이 험준한 곳은 없으며, 흙봉우리에 둘린 돌이 모두 수려하고 살기가 적도 모양이 단정하고 평평하여 수기가 흩어지고 드러남을 가리지 않아 자못 복지이다』라고 극찬했고 이곳에 살면 당대의 벼슬이 재상에 이르고 은퇴 후에도 큰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우복동이 청화산에 흘러오는 계곡, 원적사 아래에 위치한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상주시에서 우복동천이란 산길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상주시 화북면은 우리나라의 면 단위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명산을 보유한 곳으로 '삼산(三山) 삼수(三水)의 고장'으로 불린다. 삼산은 화북면을 둘러싼 산줄기의 속리산(1,057.7m), 청화산(984m), 도장산(827.9m)을, 삼수는 속리산 천왕봉에서 낙동강, 금강, 한강이 갈리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우복동천 코스는 이 세 개의 산을 하나로 엮은 산행 코스다. 보은군의 충북 알프스란 개념과 비슷한 이치다. 십승지의 우복동(화북면 일대)을 회란석의 쌍용계곡과 연계해 만들어 낸 산행코스가 우복동천인데 갈령~서재~도장산~회란석(쌍용계곡)~시루봉~청화산~늘재~밤재~문장대~천왕봉~형제봉~갈령까지 37.8 Km의 산길이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 가는 길 ; 서대구나들목(07*16)-김천분기점(07*42)-선산휴게소(07*50~08*20)-낙동분기점(08*27)-화서나들목(08*44)-갈령(09*02)-늑천정가든/쌍용계곡휴게소민박,회란석(09*15)
09*22	늑천정가든/쌍용계곡휴게소민박, 회란석
~09*23	첫 번째 전봇대...산길 들머리
09*28	묘
09*46	지능선 진입
09*55~56	조망 (*↑)
09*58~10*03	전망대 (*↑)
10*10~19	장군봉 (큰바위 있음)
10*23	안부 <현위치 ; 장군봉 ; ↓회란석 1.5 우복동천>푯말
10*34~	683봉
~10*35	쌍용공소 갈림길(↑-)
10*40	전신주가 있는 안부4거리 <현위치 비치재 ; ↓회란석 2.5>
10*51~56	717봉..시루봉 조망
11*02	쓰러진 이정표(↑*)
11*04	안부3거리(-↑)
11*24~32	시루봉 전망봉
11*35~45	거대한 암봉..<시루봉 △876m> 삼각점안내문
11*46	바위전망대
11*53	시루봉 전망봉(857봉)
11*54	연엽산 갈림길("Y)..좌측
11*59	851봉..우측
12*12	수직바위 좌측으로 우회
12*15~20	休
12*31~1*11	小안부3거리(-↑) (화산마을 갈림길)
1*33	원적사주차장 갈림길(-↑) (푯말)
1*34~35	등로 우측에 테라스형 바위전망대(↑*)
1*39	960봉
1*45	976봉, 조항산 갈림길(↑-) <→조항산 3.7 / ↑늘재 2.6 / ↓시루봉 3.1 회란석 6.9>
1*54~2*07	<청화산 970m>정상석, <청화산 984m ; ↑늘재 1*20 / ↓조항산>이정표 <↑눌재 2.6 / ↓조항산 4.2 / →청화산농원> (테라스형 바위전망대가 있어 시루봉 조망 가능)..우측 밧줄 있는 하산로 진행
~	연속적인 밧줄구간 (7개 정도)
2*23	바위전망대
~2*35	귀빈래 갈림길(Y")..우측上
2*47~52	바위전망대..좌측 슬랩바위下(밧줄)
3*09~20	△641봉(-↑)
3*27	585봉(←|)..좌측
3*44	넓은 묘
3*45	묵밭(↑*)
3*49~	작은 개울 건너다 (수로, 마을 길 보임)
3*51	마을길 진입
3*59	<괴산 삼송리 소나무>입구 (↑-)
4*00~	입석보건진료소
4*01	옥양교 건너 백악산흥부네식당 <옥양폭포 300m> / 주차장
☞ 늑천정가든 .화서나들목을 빠져나와 갈령을 지나 쌍용계곡 방면으로 가면 도로 좌측에 늑천정가든과 <쌍용계곡 휴게소민박>간판이 크게 세워져 있다. 도로 아래로 쌍용계곡이 유유히 흐르는 회란석(커다란 암반 위로 물결들이 굽이쳐 휘감아 도는 뜻)을 살펴본다. 주차장(공터)에서 동쪽으로 강우경보시설 지나 빨간 화살표가 그려진 첫 번째 전신주가 있는 곳이 들머리이다.     ☞ 장군봉 .초반 산기슭으로 가파르게 오르자마자 (좌측 위) 묘를 지나 산사면으로 지나가다 거친 돌길을 따라 올라간다. 중간 중간 밧줄이 있고 바윗돌에 그려진 빨간 화살표가 이정표 역할을 한다. 다시 (우측 옆) 묘를 지나 우측 지능선쪽으로 붙어 능선을 오르면 직면하게 되는 바위군을 좌측으로 우회하면 조그마한 전망대 2곳을 지나간다. 속리산권 조망이 가능한 곳인데 흐린 날이라 보이지 않는다. 계속되는 오름길이 끝나자 큰 바위가 있는 봉우리에 이른다. (장군봉)     ☞ 비치재 .장군봉 아래 안부지점에 다다르자 나무에 걸린 <현위치 ; 장군봉 ; ↓회란석 1.5 우복동천>푯말을 보니 푯말 위치가 잘못 걸린 것 같다. 조금 전 봉우리가 장군봉인 것 같다. 그렇다면 큰 바위는 장군바위겠네...(?) 안부에서 다시 오름짓 하면 683봉에 올라서서 조금 앞으로 나가면 쌍용공소 갈림길(↑-)을 지나 비치재로 떨어지는 도중에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시루봉과 연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바라보인다. 전신주가 있는 안부4거리 비치재에서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717봉에 올라서면 다시 시루봉이 보인다. 아직까지는 시루봉의 펑퍼짐한 진짜 모양이 아니네. 다시 내림길이 이어지면서 도중 만나는 쓰러진 이정표(↑*)를 지나 화산갈림길인 안부3거리(-↑)를 지나 된비알이 나타난다. 시루봉 오름길이다.     ☞ 시루봉 .꽤나 끈질긴 오름길이 끝나는 곳에 올라서니 시루봉의 적나라한 암벽타기가 바라보이니 시루봉 전망봉이라 하자. 결빙시에는 상당 위험한 시루봉 슬랩바위 밧줄잡기를 하여 시루봉 정수리에 올라서자 동쪽으로 문경방면 산세가 훤히 보이지만 서쪽 속리산권은 뿌연 안개속 연막을 쳐 놓은 듯 보여주질 않네..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수리에 <시루봉 △876m>정상석과 삼각점 안내문이 있고 그 뒤로는 바위전망대가 있다. 그쪽으로 이동하여 바위전망대에 서면 가야할 능선이 잘 보인다. 내려서는 길은 밧줄구간이다. 밧줄구간을 내려간 후 작은 바위를 지나면 시루봉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시루봉 전망봉(857봉)에 올라선다.     ☞ 뒤돌아 본 시루봉 .857봉을 내려가자마자 연엽산 갈림길("Y)에서 좌측으로 가서 작은 안부를 지나 851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위군을 좌측으로 우회한 후 다시 보다 큰 수직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 아래 약간 비껴 돌아가면서 작은 안부로 잠시 떨어진 후 다시 오름길 끝에서 다시 小안부3거리(-↑) (화산마을 갈림길)로 내려가게 된다. 다시 오름길 도중에 뒤돌아 본 시루봉은 완전한 시루봉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어깨동무 하듯 엮은 바위형태가 완전한 형태의 시루봉 모습을 보여주니 시루봉 직전에서 본 모습과는 완전 180도 다른 모습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시루봉이네.. 암튼 시루봉은 어디서 보든지 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금방 알아볼 수가 있다. 정상부분의 암벽이 튀어나와서 떡시루같이 생겨서 시루봉이라 한다.     ☞ 청화산 정상에서 우측 서북릉으로... .완만한 오름길 도중 원적사주차장 푯말이 걸린 갈림길(-↑)을 지나자마자 등로 우측에 테라스형 바위전망대(↑*)에서 대간길인 조항산과 저 멀리 중대봉과 대야산의 모습을 확인한 후 밋밋한 960봉을 지나 산죽 오름길이 나타나면서 산죽 오름길이 끝나는 지점인 대간 능선이 갈라지는 976봉, 조항산 갈림길(↑-)을 지나 잠시 내려가다 다시 오르면 청화산이다. 바위 위에 <청화산 970m>정상석이 있고 <청화산 984m ; ↑늘재 1*20 / ↓조항산>이정표와 또 다른 <↑눌재 2.6 / ↓조항산 4.2 / →청화산농원>이정표가 있는데 정상석과 이정표의 청화산 높이가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 직진(대간)방면에 테라스형 바위전망대가 있어 시루봉 조망이 가능하다. 대간길인 직진 길을 무시하고 우측 밧줄 있는 하산로로 내려간다.     ☞ 서북릉.. .초반 까칠하게 중간중간 나타나는 밧줄구간 (7개 정도)을 지나자 바위전망대에 이르니 능선 밖으로 튀어나온 절벽바위 위로 운치있는 소나무가 있다. 뒤돌아 청화산 정상부를 뒤돌아본 후 다시 하산 길을 이어간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은 두 갈래길 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는데 우회길인지 갈림길인지 ... 우측으로 올라가니 좌측 길이 우회길이 아닌 귀빈래 갈림길이네.. 다시 내려가는 길에 시야가 열린 바위전망대에 이르러 가야 할 능선을 확인해본다. 내려가는 길은 좌측 슬랩바위에 걸친 밧줄을 잡고 내려간 후 낙엽 가득한 길을 지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사각표석을 지나 밋밋한 삼각점이 있는 △641봉(-↑)에서 좌길을 무시하고 내려가다 잠시 오르니 585봉(←|)이다.     ☞ 의상동 585봉에서 직진으로도 길이 보이지만 좌측으로 내려가면 15분여 후 등로 좌측으로 조그마한 개울과 함께 진행하면서 넓은 묘를 지나자마자 묵밭(↑*)(우측에 묘가 보인다)을 지나니 이내 길이 넓어지면서 4분여만에 조그마한 개울을 건너면 지상 위로 떠있는 콘크리트 수로(송면저수지 공사중) 밑을 통과하여 마을길로 들어선다. 마을 길 따라 가는 도중 우측 개울 건너 <괴산 삼송리 소나무>가 있으니 들러 가 볼만 하겠다. 49번,32번 도로에 도착하면 입석보건진료소와 옥양교 건너 백악산흥부네식당이 있고 맞은 편 도로가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산행 사진 늑천정가든과 <쌍용계곡 휴게소민박>   주차장(공터)   쌍용계곡       주차장(공터)에서 동쪽으로 강우경보시설 지나 빨간 화살표가 그려진 첫 번째 전신주가 있는 곳이 들머리이다.    빨간 화살표가 그려진 첫 번째 전신주가 있는 곳이 들머리이다.   바윗돌에 그려진 빨간 화살표가 이정표 역할을 한다.       직면하게 되는 바위군을 좌측으로 우회하면...   바위군을 좌측으로 우회하면 조그마한 전망대 2곳을 지나간다.       계속되는 오름길이 끝나자 큰 바위가 있는 봉우리에 이른다. (장군봉)         장군봉 아래 안부지점에 다다르자 나무에 걸린 <현위치 ; 장군봉 ; ↓회란석 1.5 우복동천>푯말   비치재로 떨어지는 도중에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시루봉   전신주가 있는 안부4거리... 비치재   비치재 푯말   다시 시루봉이 보인다.   시루봉의 적나라한 암벽타기가 바라보이니..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수리에 <시루봉 △876m>정상석과 삼각점 안내문     <시루봉 △876m>정상석과 삼각점 안내문이 있고 그 뒤로는 바위전망대가 있다.   동쪽으로 문경 방면 조망       바위전망대에 서면 가야할 능선이 잘 보인다.   시루봉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시루봉 전망봉(857봉)에서 본 시루봉   다시 보다 큰 수직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뒤돌아 본 시루봉은 완전한 시루봉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어깨동무 하듯 엮은 바위형태가 완전한 형태의 시루봉 모습     원적사주차장 푯말이 걸린 갈림길(-↑)   등로 우측에 테라스형 바위전망대(↑*)에서 대간길인 조항산과 저 멀리 중대봉과 대야산의 모습을 확인한다.   테라스형 바위전망대(↑*)에서 대간길인 조항산과 저 멀리 중대봉과 대야산의 모습     밋밋한 960봉을 지나 산죽 오름길이 나타나면서..   산죽 오름길이 끝나는 지점인 대간 능선이 갈라지는 976봉, 조항산 갈림길(↑-)    조항산갈림길 푯말     청화산..대간길인 직진 길을 무시하고 우측 밧줄 있는 하산로로 내려간다.   청화산 이정표 <청화산 984m ; ↑늘재 1*20 / ↓조항산>     또 다른 <↑눌재 2.6 / ↓조항산 4.2 / →청화산농원>이정표   청화산..직진(대간)방면에 테라스형 바위전망대가 있어 시루봉 조망이 가능하다.     테라스형 바위전망대가 있어 시루봉 조망이 가능하다.   바위 위에 <청화산 970m>정상석이 있고..     바위 위에 <청화산 970m>정상석   초반 까칠하게 중간중간 나타나는 밧줄구간..   바위전망대에 이르니 능선 밖으로 튀어나온 절벽바위 위로 운치있는 소나무가 있다. 뒤돌아 청화산 정상부를 뒤돌아본 후 다시 하산 길을 이어간다.     다시 내려가는 길에 시야가 열린 바위전망대에 이르러 가야 할 능선을 확인해본다.   가야 할 능선을 확인해본다.   내려가는 길은 좌측 슬랩바위에 걸친 밧줄을 잡고 내려간다..       밋밋한 삼각점이 있는 △641봉(-↑) 넓은 묘. 넓은 묘를 지나자마자 묵밭(↑*)(우측에 묘가 보인다)을 지나니.. 조그마한 개울을 건너면 지상 위로 떠있는 콘크리트 수로(송면저수지 공사중) 밑을 통과하여 마을길로 들어선다.    콘크리트 수로(송면저수지 공사중) 밑을 통과하여 마을길로 들어선다.    콘크리트 수로(송면저수지 공사중) . 지상 위로 떠있는 콘크리트 수로(송면저수지 공사중) 밑을 통과하여 마을길로 들어선다.     마을 길 따라 가는 도중 우측 개울 건너 <괴산 삼송리 소나무>가 있으니 들러 가 볼만 하겠다.       49번,32번 도로에 도착하면 입석보건진료소 옥양교 건너 백악산흥부네식당이 있고 맞은 편 도로가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도로가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