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산-선바위산 등산지도(영월군)

 

 

 

 

 

 

(강원도 영월) 선바위산(선바우산) ; 소원을 비는 바위

 

◎ <산행지 소개>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 해발 1,040m

.해발 1,030m인 선바위산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동리를 관통하는 31번 국도 북쪽에 마치 여덟 폭 병풍처럼 우뚝 솟아 있는 바위산이다. 백두대간 상의 함백산(1,573m)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이 두위봉(1,466m)으로 향하다가 백운산(1,426m)에 이르면 남쪽 옥동천으로 가지 쳐 달아나는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은 백운산 정상에서 약 1.5 km 지난 지점에서 두 가닥으로 갈라진다. 두 능선 중 남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 이르러 솟은 산이 선바위산이다. 남쪽으로 계속 뻗어내린 능선 끝에는 순경산(1,152m)이 솟아 있다.

선바위산은 소원바위로 인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늘로 치솟은 암괴의 기상이 강한 기억으로 선바위산을 오랜시간동안 가슴에 머무르게 하는 산이 선바위산이다. 노송으로 어우러진 선바위산의 능선구간은 신선바위라고 불러줘도 아무도 시비를 걸지는 않을 산세를 지니고 있다. 영월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상동읍의 산들 중에서 산의 미모가 뛰어난 산이기도 하다.

 

* 가는 길 ; 서대구 나들목(07*00)-안동휴게소(07*52~08*28)-영주 나들목(08*47)-영주나들목 나오자마자 직진(36번 도로)-88번도로 영월,춘양 行(09*30)-우구치휴게소(09*59~10*10)-31번도로 태백 行(10*30)-봉우재삼거리에서 좌회전(선바우산 안내문 有)(10*53)-묵밭,화장실,공터(10*58)

 

.화장실이 있는 공터에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작은 개울을 건너 잡초가 무성한 묵밭 옆으로 지나가면서 또 다른 개울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이정표 삼거리에 이를 즈음 좌측에 석축이 쌓여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석축을 지나자마자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여기까지 일행을 안내한 뒤 다시 화장실이 있는 공터로 되돌아온다.

다시 남쪽으로 포장길 따라 가면 선바위로 바로 직등하는 들머리(이정표 有)를 확인한 후 일행들이 하산하는 막골계곡 입구로 간다.

막골계곡 입구는 봉우재삼거리(봉우교) 가기 전 좌측으로 이정표가 있으니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막골계곡을 따라 가면 크지않은 계곡이지만 올라갈수록 계곡은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지만 아담한 소폭포를 만나면서 밧줄이 줄쳐진 마지막 폭포 있는 곳까지 진행하였다.

.일행들의 자료에 의하면 화장실이 있는 공터에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산행 시작하여 막골계곡 입구로 내려오는 산행거리는 이정표 거리로 4.6 km 이며 산행시간은 2시간30분~3시간 정도 소요된다. (식사시간 제외) 

 

◎ <산행 사진>

  * 봉우재 삼거리에 있는 선바우산 안내판과 안내도.. 좌회전한다.   * 선바우산 안내판과 안내도


 * 화장실이 있는 공터에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다. 산행출발지점 

 

 

* 이정표

 * 안내도

 

* 묵밭을 지나간다.

 

* 이정표 삼거리에 이를 즈음 좌측에 석축이 쌓여있다.

 

* 이정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 다시 공터로 되돌아왔다

* 막골계곡 입구에서 계곡으로 올라간다.

 

 

* 막골계곡 입구 이정표
 

 

 

* 막골계곡 

 

* 막골계곡

* 막골계곡

* 막골계곡 

 

* 막골계곡 

 

* 막골계곡 마지막 폭포  

       * 막골계곡 마지막 폭포..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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