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세 및 위치 : 가평군 북면과 화천군 사내면에 도경계를 이룬산이다.
- 석룡산 이름의 유래는 골짜기 마다 돌이 많다 하여 석(石)자, 沼와 潭에서 龍이 꼬리를 틀며 승천했다하여
룡(龍)자를 붙여 이름을 지었다고 하기도 한다
- 물소리와 바위계곡이 어울린 조무락골이란 아름다운 이름도 품고 있는 산이다
조무락은 누군가 새 조(鳥), 춤출 무(舞), 즐거울 락(樂)을 사용하여 鳥舞樂..새가 춤추고 즐기는 곳이란
한자어로도 만들어 사용하던데 "조무락거리다"는 "재잘거리다"라는 사투리인 순 한글이라고 한다.
- 석룡산의 북서계곡으로 흐르는 자루목이골도 계곡이 깊고 청정지역인데 이곳 드나드는 곳을 도로 옆에
철망을 쳐놓아서 등산하는 산객들이 이용하는데 좀 불편하지만 요즘은 철망을 누군가 뚫어 놓아
산으로 잠입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이곳 자루목이골은 실제 숲 속에 잠기어 보면 아직도 이런 청정지역이 있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원시림 속이다
- 화악산의 산세는 국토자오선(동경127도30분)과 북위38도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화악산이 산세가 형성되어 있어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는 산이다.
- 북봉 코스는 중봉 코스하고는 또 다른 조망 경관을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경기최고의 고산의 위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특히 동서남북의 탁트인 조망은 경기지역에서는 비교할 곳이 없을 정도이다.
2. 산행코스
용수목 버스정류장⇒삼팔교⇒자루목이골⇒석룡산⇒ 방림(쉬밀)고개⇒화악산 북봉⇒실운현
3. 대중교통편
<서울에서 가평이동> <가평↔용수목> <실운현까지 산행완료 후> |
산세 및 위치 : 가평군 북면과 화천군 사내면에 도 경계를 이룬 산이다.
- 석룡산 이름의 유래는 골짜기 마다 돌이 많다 하여 석(石)자, 沼와 潭에서 龍이 꼬리를 틀며 승천했다하여
룡(龍)자를 붙여 이름을 지었다고 하기도 한다
- 화악산의 산세는 국토자오선(동경127도30분)과 북위38도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화악산이 산세가 형성되어
있어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는 산이다.
- 북봉 코스는 중봉 코스하고는 또 다른 조망경관을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경기최고의 고산의 위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높은 고산인 만큼 화악산은 태백의 금대봉에 견줄 만한 야생화 천국이라 알려지고 있다
- 화악터널 개통으로 접근 쉬워진 화악산의 북봉은 많은 산꾼들과 들꽃을 좋아하는 분들이 애호하는 산으로 거듭날 것이다
2. 산행코스
용수목 버스정류장⇒삼팔교⇒조무락산장뒤 부처골⇒석룡산⇒
방림(쉬밀)고개⇒화악산 북봉⇒실운현⇒화악터널(사창리방면)
3. 대중교통편 검토
<서울에서 가평이동> <가평↔용수동> <실운현까지 산행완료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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