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
제주 한라산 영실 탐방로
제주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제주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제주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
제주 한라산 어승생 탐방로
◆ 석굴암 탐방로(석굴암까지 50분 - 1.5Km)
석굴암탐방로는 제주시와 인접해 있어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면 탐방로 입구에 도착 할 수 있다. 1100도로(1139번도로)변 천왕사사찰 입구에서 삼나무 숲길을 10여분 걸으면 탐방로가 시작되는 충혼묘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석굴암 암자까지 편도 1. 5Km에 50분이 소요된다.
골짜기와 산세가 뛰어난 아흔아홉골에 위치한 석굴암 탐방로는 도심에서 벗어나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다. 한라산의 깊은 계곡, 소나무와 활엽수가 혼재한 울창한 숲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 소리가 도심속의 찌든 때를 씻어 주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다. 계곡에 있는 석굴암은 우뚝 우뚝 선 바위들과 함께 암벽에 “南無 十六 大阿羅漢 聖衆”이란 마애명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석굴암탐방로는 제주시와 인접해 있어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면 탐방로 입구에 도착 할 수 있다. 1100도로(1139번도로)변 천왕사사찰 입구에서 삼나무 숲길을 10여분 걸으면 탐방로가 시작되는 충혼묘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석굴암 암자까지 편도 1. 5Km에 50분이 소요된다. 골짜기와 산세가 뛰어난 아흔아홉골에 위치한 석굴암 탐방로는 도심에서 벗어나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다. 한라산의 깊은 계곡, 소나무와 활엽수가 혼재한 울창한 숲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 소리가 도심속의 찌든 때를 씻어 주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다. 계곡에 있는 석굴암은 우뚝 우뚝 선 바위들과 함께 암벽에 “南無 十六 大阿羅漢 聖衆”이란 마애명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1.백록담 코스
관음사 코스(9시간)
성판악코스(8시간)
성판악입구 -(1시간20분)- 속밭 -(40분)- 사라무인대피소 -(1시간)-
진달래대피소 -(1시간30분)- 백록담 -(50분)-용진각대피소 -(1시간50분)- 탐라계곡대피소 -(1시간)- 관음사안내소
관음사안내소 -(5시간)- 백록담 -(4시간)-성판악입구
2.윗세오름 코스
어리목코스 (4시간)
어리목 -(1시간)- 사제비동산 -(30분)- 만세동산 -(30분)- 윗세오름
-(30분)- 병풍바위 -(1시간)- 영실휴게소 -(30분)-탐방지원센터
영실코스 (4시간)
1100 도로 -(15분)- 영실안내소 -(45분) -영실휴게실 -(1시간)-
병풍바위 -(30분)-위세오름 -(50분)- 사제비동산 -(50분)- 어리목
일반 버스로 가면 1,100m 도로에서 내려 매표소까지 15분, 영실휴게소까지 1시간을 도로따라 걸어야 한다.
영실관리사무소(1,000m) ~ 2.4Km ~ 영실휴게소(1,280m) ~ 3.7Km~ 윗세오름대피소(1,700m)
~ 4.7Km ~ 어리목휴게소(930m)
돈내코탐방안내소-평궤대피소-윗세오름(3시간 30분)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 방면(516도로) 시외버스 이용(50분), 서귀포과학교등하교입구에서 내려 1시간쯤 걸으면 돈내코탐방 안내소가 있다. 문의 : 064)710-6920~3
3.사라세오름 코스 (2010.11.1일부터 개방)
성판악입구-사라오름-성판악입구(5시간)
한라산 등산코스
한라산 동쪽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한라산 탐방로 중에는 가장 긴 9.6㎞이며, 편도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관리사무실(해발750m)에서 출발하여 속밭, 사라오름입구, 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정상 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안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 가능하다.
또한 탐방로 5.8km지점에 사라오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600m를 오르면 산정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 전망대가 있다.
이 탐방로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 한라산 자생지인 구상나무 숲이 가장 넓게 형성된 곳이며 한라장구채 큰오색딱따구리 오소리 노루 등의 한라산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식수는 속밭샘과 사라오름샘에서 구할 수 있으며 진달래밭대피소에서 생수구입이 가능하다. 주의 할 것은 여름철 말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함은 물론 하산 시 다리골절이나 체력소모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그룹탐방을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하재철 총무가 2009년 9월 22일 산행한 코스의 시간 기록을 보면
성판악 09:12 출발(이번 산행 출발시간과 거의 일치 예상) ~ 진달래밭 대피소 11:45 ~ 백록담 13:25 ~ 하산 시작 14:00 ~ 관음사 도착 17:54 총 17km 8시간 42분(점심시간 35분 포함)
따라서 하총무 등산 실력과 견준다는 것은 무리지만 웬만하면 우리 일정계획과 거의 일치되게 산행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탐방로 등급 (난이도 - A: 어려움, B:보통, C:쉬움)
탐방안내소 -B- 속밭 -C- 사라악샘-A- 진달래밭 대피소-B- 정상(백록담)
대 피 소 : 속밭대피소(무인), 진달래밭대피소(유인)
매 점 : 성판악휴게소(식수. 김밥, 국수, 해장국, 과자류, 면장갑, 비옷, 아이젠등 등산장비)
진달래밭대피소(식수, 컵라면, 면장갑, 비옷 등)
화 장 실 : 성판악사무실, 속밭대피소, 진달래밭대피소
문화재청, 명승으로 지정예고
제주 한라산 정상의 호수 ‘백록담’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3일 한라산 백록담(사진)과 이 산기슭 평원지대인 ‘선작지왓’, 제주시 오라동의 기암계곡인 ‘방선문’(訪仙門)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백록담은 둘레 1720m, 깊이 108m의 산정 호수로 선사시대 이전 분출했던 한라산 분화구에 물이 고여 만들어졌다. 방채를 엎은 듯한 옛 순상 화산의 원 지형이 살아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돌이 서 있는 밭’이란 뜻의 선작지왓은 한라산 고원의 초원지대 가운데 영실기암 위쪽에서 윗세오름에 이르는 곳에 있는 평원으로 털진달래 등의 군락지로 유명하다. 방선문은 제주시 한천 중류 한 가운데 크고 작은 기암이 문처럼 서 있는 계곡으로 예부터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명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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