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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약초 나무

들꽃들

by 그린 나래 2010. 8. 27.

<바위떡풀>
※ 바위떡풀은 이끼낀 습한 바위에 붙어서 살아가는 들꽃이지요
    그래서 사진을 찍으려면 어둠 속이라 후레쉬를
    아니 터트리면 많이 흔들리는도 오늘 만난 바위떡풀들은 그래도
     밝은 곳에서 많이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참나물>

 

 

 

<미역취>

 

 

<큰세잎쥐손이>

※ 국망봉, 화악산, 석룡산, 명지산, 연인산등 한북정맥 줄기와 지맥줄기에서 보이는 
   진 분홍빛 들꽃들은 둥근이질풀이 아니고 거의 큰세잎쥐손이로 알고 있습니다
  둥근이질풀과는 꽃의 모양으로 보면 차이가 없으나
  이파리의 모습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송이풀, 흰송이풀>
▼ 송이풀 

 

 

▼흰송이풀 

 

 

 

<까실쑥부쟁이>

 

 

 

 

<흰진범>

 

 

 

 

 

<모시대>

 

 

 

 

 

 

<과남풀>
한 때는 과남풀, 칼잎용담, 큰용담 등으로 별도 이름으로
세분되었었던 꽃입니다.
그러던 들꽃이 여러해를 살아가다가 서로 변이를 일으켜서
비슷한 양상을 보여
이젠 세 종류를 모두 합쳐서
통합된 과남풀로 불리는 들꽃입니다.

 

청자빛 선명한 색감이 초가을 갈색 풀 섶으로 변하는 시기에 피어오르니
참 예쁘게 돋보이는 들꽃입니다.

 

 

 

 

<인가목>
해당화처럼 분홍빛 진한 꽃이 피웠었던 나무입니다
인가목인데 나무줄기엔 가시가 매섭게 뒤덮여있습니다
열매가 길쭉해서 특징이 있구요

 

꽃받침도 다섯장이 아직 매달림이 보이네요~
이 나무는 꽃과 함께 매칭해서 열매를 보아야
이 다음에도 잘 연상이 될 겁니다

 

 

 

 

<참당귀>

 

 

 

 

<참취> 

 

 

 

<촛대승마>

 

 

 

 

 

<눈빛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