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은 남한의 마지막 남은 오지이자 자연유산으로 꼽히고 왕피천이 가지고 있는 생태적 가치는 매우 크다.
불영계곡과 왕피천의 하류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연어와 은어가 살고 수달과 산양을 비롯한 주요 멸종위기
동물들이 가장 안정적으로 뛰노는 남한 제일의 야생낙원이다.
※ 경북 울진·영양군 왕피천 유역 일대(3000만평 국내 최대규모)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중간 중간 에 지킴이분들이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지킴이 분들이 트레킹을 제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코스:구고교-(6KM)속사마을-(2KM)-포전마을-(1.5KM)-삼거리 모두 9.9KM
준비물:비닐봉투,구명자일 30M
주위 조망 |
조망 좋음 A급
*왕피천과 불영사계곡과 비교하면 왕피천을 보고 불영계곡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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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위도 |
누구나 즐길수있음 용소구간 헤엄칠수도 있고 우회 돌아갈수 있음 |
수질 |
속사마을 위로 마을이 있어 수질은 A- 굵은 다슬기 많음 |
교통편 |
1.울진 성류굴 방향에서 올라가는 방법. 2. 울진 삼근리에서 진입하여 왕피리에서 내려가는 방법 두곳 모두 교통 별로임 트레킹할때는 구고교-속사마을 왕복 (12KM)을 권함 그렇지 못할시에는 속사마을에서 간혹 삼근리로 가는 차가있으니 손들고 테워달라면 테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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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울진읍에서 7번국도를 타고 남쪽, 즉 성류굴가는길로 내려가면 성류굴지나서 500m쯤(이곳이 노음리)에 서쪽방향으
로 나가는 포장도로가 있다. 입구에 구산리라는 표지판이 보이고 "왕피천관광농원"이란 표지판도 있다.
이 표지판을 따라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1Km 가면 왼쪽에 "왕피천관광농원 5km"라고 쓴 표지판이 있다. 이 표지판을 따라 계
속 가면된다. 여기서부터는 콘크리트 좁은길과 비포장길이 나타나고 계속가면 구고교 다리가 나온다. 다리끝부분 공터에 주차
하면 됨 자가용 이용시에는 반듯이 속사마을까지 트레킹후 왕복을 해야함
속사마을은 교통의 오지답게 버스나 택시는 오지않을수 있음 (택시 이용시에는 요금 5-7만원 가량 소요)
참 고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서 발원해 울진군 서면과 근남면을 거쳐 동해로 흘러드는 긴 하천이다. 총 연장 68km에 달하며
주변의 높은 산과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이 어렵다. 덕분에 왕피천은 오랜 세월 때 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게 된 것이
다.
왕피천(王避川)이란 이름은 울진군 서면 왕피리와 연관이 깊다. 고려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들어왔다는 전설을 간
직한 오지 중의 오지가 바로 왕피리다. 현재 이곳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지난 94년 이후 정착한 한농복구회 유기
농공동체를 중심으로 12개 마을 주민 900여 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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