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덩굴(율초)
한삼덩굴 잎
한삼덩굴 (율초)
우리가 시골 어디를 가도 길 옆에 퍼져있는 풀이다.
무심코 손을 대거나 꺾다가는 줄기에 달린 톱날같은 가시에 훑히고 자극되어
쓰라리고 아프다.
대마 즉 삼과 비슷하다고 하여 한삼이라 하고 또한 율초라고도 부른다.
삼과 식물로 일년생이다.
약용으로 쓰이며 건위 강장제로서 혈압을 낮추어주고 소변이 시원치 않을 때 전초를 말려 두었다가 달여 먹는다.
암 수꽃이 따로 달리는 단성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