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여산 정상부 3개의 암봉과 어우러진 시원한 조망
3봉 아래 철쭉군락지 조성.. 초원지대
곳곳에 암봉 있어.. 아기자기한 바위 타는 재미와 합천호 조망 좋아
재안산 이후부턴 인적 드문 호젓한 능선.. 지능선 많아 독도 주의
*원평마을회관-원만마을터-칠형제바위-월여산-철쭉군락지-지리재-재안산-북릉-서릉-신기마을-원평마을회관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18분 ~ 4시 55분
*총 산행시간 ; 7시간 37분 = 산행 3시간 54분 + 정지 3시간 43분
*GPS 실거리 약 12.3 km
* 산행지도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시간 산행 코스 09*18 원평마을(경로당)회관 <정상 3.6>.. 시멘트 길따라 진행 09*26 삼거리(I→) <→정상 3.1>.. 원만저수지 09*29 삼거리(Y") <↖월여산 3.2 / ↗월여산 2.8>.. 우측 09*31 정자나무 09*37 삼거리(I→) <→월여산 2.1> (좌측 원만마을집터) / 우측으로 개울 건너다 09*53~10*06 칠형제바위, 묵묘1 ~ 밧줄 10*12 추모공원 갈림길(↑-) <→ 추모공원 2.4 / ↓ 신기마을 2.4 / ↑월여산 1.1> 10*16 전망바위 10*35 삼거리(-↑) <↙하산길 2.5 / ↑ 정상 0.3 / ↓하산길 2.8> ~ 밧줄1.. 밧줄2 10*40~47 전망바위 10*49 삼거리(-↑) 10*56~11*10 1봉 <월여산 863m>, 삼각점, <↓추모공원 3.5 신기마을 3.5 / ←소야마을 4 신기마을 3.9>(←I) 11*12~15 2봉 11*17~22 3봉 11*28~32 철쭉군락지, <월여산면민안녕기원제단>, <↓월여산 0.4 / ↑신기마을 4.0 / →소야마을 3.6>(↑-) 11*37 묘1 11*43~46 삼거리(Y") <↖신기마을 2.9 / ↗ 신기마을 3.4 / ↓월여산 1.0> 12*00~1*00 식사 1*02 지리재(-↑) <↓ 월여산 1.7> 1*16 돛대바위, 전망바위 1*24~30 바위 암릉 1*32~35 삼거리("Y) 1*38 삼거리("Y) 1*43~53 밧줄 없는 암봉 1*54~2*07 밧줄 있는 암봉 2*11 재안산, 묵묘1 2*23~27 전망바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진행 2*34~45 갈림길(-↑).. 임도 나오다 2*50 묘1.. 임도 끝(묘길 이였음) 2*55~3*07 봉우리 삼거리(T”) 3*10~22 서릉 들머리(←I).. 주의할 것. 무심코 직진하기 쉽다. 좌측 길이 잘 안 보임 3*25 갈림길 (-↑) 3*27~30 길 좌측에 묵묘터 있음.. 계속 직진 3*32 小안부, 벌목지대 3*35 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 3*36~47 삼거리(I→).. 우측으로 진행 4*00 오픈 능선, 벌목지대.. 신기마을 보임 4*13~42 신기마을 마을길 진입(개울에서 휴식) (월여사는 지척거리) 4*44 영사정, 신기마을경로당 4*51 마을4거리에서 우측으로 시멘트 길따라 진행 4*54 삼거리("Y) 이정표<↓월여산 4.4 / ←월여산 3.5><↓청운사 2.5><↓월여산방 1.2>삼거리에서 좌측 4*55 원평마을(경로당)회관 .. 원점산행 끝 ◎ <산행지 소개> 월여산 (862.6m) 경남 거창군 신원면 .월여산은 정상에 3개의 암봉이 나란히 서 있어 삼봉산(三峰山)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오르락내리락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기에 솔밭길, 넓은 들, 험한 계곡 등 수시로 변하는 산의 모습에 등반길이 지겹지 않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좋아 달맞이를 하던 산이라는 의미로 '월영산(月迎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월여산은 무학대사가 황금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金鷄包卵形)이라 하여 해동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한 곳이다.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하여 월여산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있다. 월여가 용이 사는 연못에서 목욕을 자주 하였는데, 하늘나라 옥황의 아들 일야가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곳에 비가 되어 내린다고 한다. 가뭄이 들면 월여산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산행의 기점이 되는 신원면은 우리 역사의 아픔인 거창양민학살사건의 발생지다. 월여산을 오가는 길에 지난 2004년 준공된 거창사건추모공원이 보이니 한번 들러 볼 만하다. 산행을 마친 뒤 합천호를 찾아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다. 59번 국도로 합천·봉산 방면으로 가다가 1089번 지방도로 우회전을 하면 합천호를 둘러싸고 뻗은 호반도로로 이어진다. (부산일보) ◎ <산행기> ► 가는 길 ; 화원나들목(07*37)-해인사나들목(08*00)-합천, 야로 行 좌회전(1084번도로)-거창 行 26번도로-봉산3거리에서 59번도로로 좌회전하여 봉산교 건너면 새터관광지(08*19~52)-59번도로 따라 계속 진행-<신기마을>푯말에서 좌회전하여 신기교 건너면 첫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원평마을(경로당)회관 앞(09*08) ► 들머리는 원평마을(경로당)회관 앞 .59번도로에서 좌회전하여 신기교를 건너면 첫 삼거리가 나온다. 좌우 어느 길로 가더라도 원평마을회관에 닿는다. 우측으로 곧장 가면 마을회관에 닿게 되고, 좌측으로 가면 다시 이정표<좌 ; 월여산 4.4 / 우 ; 월여산 3.5>와 푯말<좌 ; 청운사 2.5><좌 ; 월여산방 1.2>이 있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길은 하산 길로 내려오게 되고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원평마을회관이다. ► 마을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여럿.. .원평마을(경로당)회관 앞 <→ 정상 3.6>이정표 방향으로 시멘트 길 따라 전봇대가 이어진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정상 3.1>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 원만저수지를 지나면 다시 이정표<↖월여산 3.2 / ↗월여산 2.8>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도 우측으로 가면 옛 원만마을의 입구를 지키던 정자나무를 지나 시멘길이 끝나고 산길이 이어지자 좌측으로 원만마을 집터인 돌담터가 나오고 우측엔 <→월여산 2.1>이정표가 있다. 원만마을은 지난 1974년 태풍에 휩쓸려나가면서 폐허가 됐고 주민들은 산 아래 신기마을로 이주했다. 방향표시대로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전망 좋은 칠형제바위 .된비알이 시작되면서 16분여 지능선 산길을 올라서면 커다란 공터에 묵묘가 있고 그 둘레에 바위가 마치 호위하듯 둘러쳐진 이른바 칠형제바위에 이른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좋다. 월여산 정상부의 봉우리와 울퉁불퉁한 바위능선과 그 아래 원평마을, 신기마을이 펼쳐 보인다. 칠형제바위를 뒤로하고 몇 십 걸음 만에 스텐이정표를 만나는데... <↓거창복수박 구사하산 2.6 / ↑거창사과 정상 2>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정상 거리가 잘못되었네. ► 전망바위... 저 멀리 지리산까지~ .잘못된 이정표를 지나면 밧줄구간을 지나 주능선에 이르게 되는 추모공원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가면 팟죽재로 해서 추모공원으로 이어진다. <→ 추모공원 2.4 / ↓ 신기마을 2.4 / ↑월여산 1.1> 좀 더 오르면 전망바위를 지나 <↙하산길 2.5 / ↑ 정상 0.3 / ↓하산길 2.8>이정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밧줄 2곳을 올라 멋진 전망바위에 오르게 된다. 저 멀리 반야봉이 보이고 감악산, 월여산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암릉이 멋지다. ► 전망 좋다.... 2봉, 3봉 .. 내려가는 밧줄 구간 주의 .전망바위를 지나 2분 후 좌측(북릉)갈림길을 지나 7분 후 바위를 오르면 월여산(1봉)이다. <월여산 863m>정상석 뒷면에 <그대(山) 있음에 나 여기 왔노라>란 글씨가 엉성하게 새겨 있지만 친근감이 있어 보인다. 삼각점도 있다. <↓추모공원 3.5 신기마을 3.5 / ←소야마을 4 신기마을 3.9> 진향방향 전방으로 황매산이 보인다. 진행은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1봉인 정상을 내려와 밧줄을 오르면 2봉.. 내려가는 밧줄이 거의 수직이다. 조심스럽게 내려와 다시 3봉에 올라선다. 황매산의 모습이 좀 더 가까이 다가와 보이네.. 3봉 아래 철죽군락지가 마치 산상의 초원지대 같아 보인다. 2봉에서 내려오는 일행의 모습을 보니 꽤나 스릴감 있어 보이는데 3봉을 내려가는 바위구간 밧줄 3곳은 더 까다롭다. ► 철쭉군락지대... 산상의 초원 .월여산 1,2,3봉이 전망 좋은 암봉이라면 이젠 눈앞에 초원지대가 펼쳐진다. 향후 철쭉향연이 펼쳐질 평원지대에 철쭉을 심어놓고 드문드문 있는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이곳에 <월여산면민안녕기원제단>이 있고 우측 임도로 내려가면 소야마을이다. <↓월여산 0.4 / ↑신기마을 4.0 / →소야마을 3.6>(↑-) 직진하여 초원지대를 지나 묘1기를 지나면 숲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월여산 정상부터 여기까지가 아마 월여산의 하이라이트 구간일 것이다. ► 신기마을 하산로 2곳을 지나서... .숲속 길을 가다 바위 옆을 지나자 삼거리(Y")가 나온다. 둘 다 신기마을 방향이다. 곧장 내려가려면 좌길이 빠르고 좀 더 연장하려면 우길로 가야한다. <↖신기마을 2.9 / ↗ 신기마을 3.4 / ↓월여산 1.0> 우길로 내려가면 조그마한 小안부.. 즉 지리재.. <↓ 월여산 1.7>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좌길로 내려가면 계곡을 따라 월여사를 거쳐 신기마을이다. 여기서 내려가기엔 넘 싱거운 산행.. 능선을 좀 더 이어간다. 직진.... ► 만만치 않은 바위암릉군.. 재미는 두 배 .10여분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입 벌린 바위처럼 생겼다)가 앞을 막으니 우측 밑으로 돌아가니 바위군이 이어져 있어 바위군을 올라가보니 멋진 전망대다.. 첨부터 우회하지 말고 암릉타듯 올라가도 괜찮을 듯하다. 돛대처럼 솟은 바위가 있어 돛대바위라 불러볼까 !!! 돛대바위를 지나자 다시 바위가 나타나니 심심하지 않은 구간이 자주 출몰하니 능선이 아기자기한 게 괜찮은 산이네.. 3분여만에 연이어 삼거리("Y)를 두 번 만나는데 좌측으로 진행하면 된다. 두 번째 삼거리를 지나 5분 후 까칠한 난코스를 만나게 된다. 단체산행시 상당 지체구간이 될 것 같다. 암릉과도 같은 암봉구간을 연이어 2곳을 지나야한다. 첫 암봉은 밧줄 없이 올라야 하는데.... 난 숏다리일 뿐이고 ... 원망스러울 뿐이고... 첫 암봉을 넘어 내려가면 다시 암봉과 맞부딪친다.... 밧줄이 매달려있어 다행이다. 두 번째 암봉을 오르니 전방에 숲으로 덮인 재안산이 코앞이고 합천호와 악견산, 금성산이 바라보인다. ► 재안산부터 인적 드문 산길.. .암봉을 내려가니 재라고 하기에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질매재. 좌우 길 흔적이 안보이네.. 질매재에서 곧장 올라서면 이내 재안산(737m)이다. 아무런 표시도 없이 숲속에 가려진 묵묘만 덩그러니 하나 있다. 재안산을 뒤로하여 가면서부턴 북릉으로 이어진다. 나침반도 북쪽으로 맞춰놓고 진행한다. 잠시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가면 전망바위. 지도상 무명봉이다. 전망바위를 지나자마자 등로는 좌측으로 팍~ 꺾어 내려가다 살짝 오르면 갈림길(-↑)이다. 좌측 뒷쪽으로 묵은 임도가 있다. 여기까지 임도가 있을 이유가 있을까 했는데... 직진하여 가니 점차 묵은 임도가 뚜렷해지더니 그 임도의 정체는 묘(配 나주임씨) 때문이네. 묘 길이다. 묘 좌측으로 다시 산길이 이어진다. ► 알바 주의.. 서릉 들머리 주의 깊게 찾아야... .묘에서 출발한지 5분여만에 조그마한 봉우리에서 지능선은 좌우로 갈라지니 나침반으로 방향을 살펴보고 주변을 살펴봐도 숲속이라 목표지점이 보이지 않자 잠시 망설이다 한 잔 마시고 쉬어가자... 적당히 취기가 목구멍에서 느껴지자 우측 길로 진행한다. 7분여를 진행하자 목표지점으로 삼았던 봉우리가 좌측 너머로 보이니.. 이건 아니다.. 빽~~~ .. 알바 !!! 계속 북릉 따라 가도 되지만 원점산행인 만큼 신기마을쪽으로 내려가기로 했으니 예정코스대로 가야한다. 서쪽으로 뿌리내린 지능선으로 환승해야 하는데 그 서릉 들머리가 보이지 않았다. 지나다보니 표시기를 하나 본 것 같았는데.. 거기인 듯.. 다시 정리하자면 조그마한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3분여 가면 좌측으로 서릉 들머리가 살짝 문 열려있다. 그냥 지나치기 딱 쉬운 알바지점이네... 표시기 단디 걸어놓고 화살표 표시도 하고... ► 갈림길은 아직도 있다.. .서릉으로 진입하여 3분 후 좌길(-↑) 무시하고 직진하자 곧 송이구역을 알리는 듯 흰 노끈이 이어져있어 노끈 따라 가니 좌측 묵묘를 지나 벌목한 작은 안부에서 조그마한 바위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 1분여 가면 다시 삼거리(I→)이다.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지도를 보니 더 이상 헛갈릴 지능선은 없을 것 같아 안심되니 다시 막걸리 한잔에 목을 듬뿍 축인다. ► 방향은 서쪽으로만 유지하라.. .우측으로 내려간다. 산행 길은 없다할 정도이니 단지 능선만 고집하고 갈 뿐이다. 조금 전 알바한 덕에 난 지도를 한 번 더 볼 뿐이고.. 나침반을 더 바라 볼 뿐이고... 서쪽으로 갈 뿐이고.. 신기마을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갑자기 숲길이 사라지고 벌목이 이루어진 오픈된 능선이 나타나네. 좌측으로 별장 지붕 같은 월여사가 보이고 정면으로 신기마을이 지척이다. 지능선이 꼬리를 내리고 산허리 길을 따라 내려가니 마을길에 안착하여 작은 개울에서 시원하게 목물을 한다. ► 신기마을을 거쳐 원평마을(경로당)회관으로... 원점 .위쪽에 별장처럼 생긴 지붕이 월여사.. 지붕만 확인 후 마을길 따라 내려가면 능성 구씨 종실인 영사정, 신기마을 경로당을 지나 마을4거리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시멘길 따라 계속 가면 이정표와 푯말이 있는 삼거리이다. 이정표<↓월여산 4.4 / ←월여산 3.5><↓청운사 2.5><↓월여산방 1.2> 왼쪽으로 40여 미터 정도가면 원평마을회관이고 우측으로 가면 신기교로 간다. 원점을 위해 좌길로 가서 차량회수로 산행은 마무리... ◎ <산행 사진> ▼ 원평마을(경로당)회관 앞 <→ 정상 3.6>이정표 방향으로 시멘트 길 따라 .. 방향표시대로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저 멀리 반야봉이 보이고 감악산, 월여산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암릉이 멋지다. 첫 암봉은 밧줄 없이 올라야 하는데.... 난 숏다리일 뿐이고 ... 원망스러울 뿐이고... * 묘(配 나주임씨) . 묘 좌측으로 다시 산길이 이어진다.
* 원평마을(경로당)회관
* 원평마을(경로당)회관 앞 <→ 정상 3.6> 이정표
* <→ 정상 3.6>이정표 방향으로 시멘트 길 따라 전봇대가 이어진 방향으로 ..
* 이정표<→정상 3.1>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 원만저수지를 지나..
* 원만저수지를 지나면 다시 이정표<↖월여산 3.2 / ↗월여산 2.8>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도 우측으로..
* 옛 원만마을의 입구를 지키던 정자나무를 지나..
* 시멘길이 끝나고 산길이 이어지자 좌측으로 원만마을 집터인 돌담터가 나오고 우측엔 <→월여산 2.1>이정표가 있다.
* (원만마을 집터인 돌담터)
* 방향표시대로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칠형제바위
* 칠형제바위에서 본 월여산 정상부의 봉우리
* 전망바위를 지나 <↙하산길 2.5 / ↑ 정상 0.3 / ↓하산길 2.8>이정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 밧줄 2곳을 올라 멋진 전망바위에 오르게 된다.
* 전망바위에서 본 반야봉(중앙 우측)
* 전망바위에서 본 감악산, 월여산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암릉이 멋지다.
* 바위를 오르면 월여산(1봉)이다. <월여산 863m>정상석, 삼각점
* <월여산 863m>정상석 뒷면에 <그대(山) 있음에 나 여기 왔노라>
* 진향방향 전방으로 황매산이 보인다.
* 1봉인 정상을 내려와 밧줄을 오르면 2봉..
* 3봉
* 3봉에서 본 합천호와 악견산, 금성산
* 3봉에서 본 2봉에서 내려오는 일행의 모습을 보니 꽤나 스릴감 있어 보이는데..
* 3봉
* 3봉에서 바라 본 황매산
* 3봉 아래 철죽군락지가 마치 산상의 초원지대 같아 보인다.
* 3봉을 내려가는 바위구간 밧줄 3곳은 더 까다롭다.
* 철죽군락지
* <월여산면민안녕기원제단>과 3봉
* 초원지대는 계속 이어지고..
* 숲속 길을 가다 바위 옆을 지나자 삼거리(Y")가 나온다. 둘 다 신기마을 방향이다.
* 조그마한 小안부.. 즉 지리재.. <↓ 월여산 1.7>이정표가 있다.
* 전망대에 있는 돛대처럼 솟은 바위가 있어 돛대바위라 불러볼까 !!!
* 돛대바위를 지나자 다시 바위가 나타나니 심심하지 않은 구간
* 두 번째 삼거리를 지나 5분 후 까칠한 난코스를 만나게 된다.
* 첫 암봉을 넘고..
* 첫 암봉을 넘어 내려가면 다시 암봉과 맞부딪친다.... 밧줄이 매달려있어 다행이다.
* 밧줄이 매달려있어 다행이다.
* 두 번째 암봉을 오르니 전방에 숲으로 덮인 재안산이 코앞이다.
* 두 번째 암봉을 오르니 전방에 숲으로 덮인 재안산이 코앞이고 합천호와 악견산, 금성산 조망.
* 질매재에서 곧장 올라서면 이내 재안산(737m)이다. 아무런 표시도 없이 숲속에 가려진 묵묘만 덩그러니 하나 있다.
* 임도의 정체는 묘(配 나주임씨) 때문이네. 묘 길이다.
* 신기마을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갑자기 숲길이 사라지고 벌목이 이루어진 오픈된 능선이 나타나네.
* 오픈된 능선 좌측으로 별장 지붕 같은 월여사가 보이고 정면으로 신기마을이 지척이다.
* 월여사
* 마을길 따라 내려가면 능성 구씨 종실인 영사정, 신기마을 경로당
* 마을4거리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시멘길 따라 계속 간다.
* 이정표와 푯말이 있는 삼거리이다. 이정표<월여산 4.4 / 월여산 3.5> 푯말<청운사 2.5>, <월여산방 1.2>
*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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