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930.4m)
화악산은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의 도경계를 이루고 있다. 비슬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져 한 줄기는 창녕 화왕산으로 갈라지고,
또 한 줄기는 화악산을 지나 철마산으로 뻗어내려 물길을 만나면서 멈춘다.
화악산은 부드러운 육산과 곳곳에 바윗길을 드러낸 골산이 합쳐진 형태의 산으로 청도에서 손꼽을 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정상은
세 봉우리가 주봉을 중심으로 나란히 솟아 있고 그 등성이가 황소의 등을 방불케 하며, 두 봉우리의 중간쯤에서 남쪽으로 또
한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이를 속칭 작은 화악산이라고 한다. 화악이란 이름은 정상의 세개 봉우리 형상이 중국 오악의 하나인
서악, 즉 화악의 삼봉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화악산은 영남알프스까지 이어지는 만만찮은 높이에 시원스런 조망과
아기자기한 암릉 그리고 봄철에는 철쭉이 만발하여 가족산행지로 적합하다.
창녕이나 밀양 중 어느 곳을 들머리로 잡아도 여러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산행이 가능하다. 산이 그리 높지 않아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산행지로도 적합하다. 불당마을 코스는 곳곳에 조망이 시원한 전망바위를 만나고 정상에서부터 위화악산까지 나지막한 오르
내림의 연속이라 힘들지 않는 코스다.
(경북 청도) 철마산 ~ 화악산 ; 한재 미나리 (09. 4. 5) *초현리(원적암입구)-철마산-독짐이고개-아랫화악산-윗화악산-운주암갈림길-화악산-북돌탑봉-평지마을-평양1리 *산행시작~종료시간 ; 08시 52분 ~ 4시 31분 *총 산행시간 ; 7시간 39분 = 산행 4시간 47분 + 정지 2시간 52분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 <날짜> 2009. 4. 5. (일) 맑음 ◎ <인원> 5명 ◎ <산행거리> GPS 실거리 약 13.6 km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 |
시간 |
산행 코스 |
08*52 |
초현리버스정류소, 원적암 표석 ; 묘지군 뒤로 산길 들머리 |
09*12 |
갈림길(-↑).. 직진한다. |
09*18 |
오픈 묘1기 |
09*21~ |
좌측 산사면으로 진행 |
09*42~57 |
휴식 |
10*03 |
능선3거리(“T) |
~ |
바위군.. 옥단춘굴(?) |
10*09~12 |
전망대 |
10*15~17 |
삼각점.. <철마산 정상>정상석 (지도 ; 철마산 △627.3m 위치) |
10*23~44 |
<철마산 해발 634m>정상석 |
10*55 |
독짐이고개 (안부4거리) |
10*58 |
좌측 갈림길(Y").. 우측 上 |
11*05 |
508봉, 장씨지묘 |
~ |
진달래 능선 |
11*13 |
묘가 있는 삼거리(↑-) |
11*14 |
안부4거리 |
11*41~12*03 |
아랫화악산 (아무런 표시 없음) |
12*11~1*20 |
안부4거리 <갈림길 705.6m ; ↓아래화악산 0.4 / ↑정상 3 윗화악산 0.9 / →한재 1.7> |
1*45~50 |
<(윗) 화악산 837m>. 전망터 좋음 |
1*55 |
마당바위 |
2*09 |
공터(헬기장?), 비슬지맥 갈림길(-↑) |
2*13~23 |
운주암 갈림길(-↑) <↑정상 1.5 / ↓철마산 2.0 (잘못된 거리) / ←운주암> |
2*32~35 |
남돌탑봉, 추모비, <↓윗화악산 1.4 / →절골, 한재 2.6 / ↑정상 0.7> |
2*46~57 |
<화악산 931.5m> 삼각점 <↑밤티재 / ↓철마산, 운주암> |
3*01~03 |
북돌탑봉(I→), <돌모듬탑 ; ↑밤티재 1.2 / ↓정상 0.3>.. 우측으로 하산 |
3*13 |
밧줄 下 |
3*32~37 |
바위전망대 (철마산~화악산 능선 조망 좋음) |
3*59 |
갈림길(↑-) (우;불당마을인 듯) |
4*04~08 |
휴식 |
4*13 |
좌우 묘가 있는 삼거리("Y).. 좌측 |
~ |
대나무숲 |
4*21 |
평지마을 포장길 |
4*31 |
평양1리 버스정류소, 평양1리노인회관 |
◎ <산행지 소개> .신증동국여지승람 밀양도호부편 산천조에 화악산에 대하여 '둔덕(屯德) 이라고도 하는데 부의 북으로 19리에 있으며 진산이다' 라는 기록이 있고, 대동지지 청도편에 '화산(華山) 서남 5리'라 기록되어 있다. 화악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으나 산 이름의 유래나 유적 등은 없다 한다. 아주 먼 옛날 천지가 개벽될 때 온 세상이 물에 잠겼다고 한다. 이때 화악산에는 황소 한 마리, 비슬산에는 비둘기 한 마리, 용각산에는 용 한 마리가 앉을 자리만큼 물에 잠기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화악산 비슬산 용각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 산에는 진달래가 많아서 봄이면 곳곳이 븕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또 봄에는 한재에서 세계 유일의 품(品) 자 품질의 미나리가 출하된다. 희귀한 청도의 미나리 맛도 보기 위한 화악산의 봄 산행은 더욱 뜻있고 재미있을 것이다. 화악산을 조산으로 하는 철마산 이름은 옛날 선녀가 옥단굴로 철마를 타고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유래된다. 이 산은 아래화악산 동쪽 아래 독짐이고개를 경계로 그 동쪽 능선에 최고봉을 이루고 있다. 옥단춘굴은 굴 입구 폭이 약 2 m, 천정 높이가 약 2.5 m에 깊이 약 2.5 m 규모인 자연동굴이다 철마산 정상 북벽 동쪽 중단부에 있는 옥단춘굴은 일명 옥단춘사혈로도 불린다. 여기에는 이런 전설이 전한다. 아주 먼 옛날 선녀가 옥황상제의 심부름으로 철마를 타고 산을 넘어가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정신을 잃고 쉬는 사이 나무꾼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나무꾼과 사랑을 나누는 사이 철마는 산을 넘어가 버렸고, 이것도 모르고 사랑을 나누던 선녀는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옥단춘이라는 기생으로 환생하여 이 굴속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때 옥단춘은 지난 일을 반성하고 음욕을 감하는 풀만 평생 먹고 살았다고 한다. 당시에 선녀가 타고 온 말이 넘어간 곳이라 하여 넘은말(越馬)이라는 지명이 전해지고, 옥단춘이 먹었다는 풀은 지금도 철마산성을 중심으로 음지리 양지리 등에 자생하고 있다. 이 풀은 한족 구석으로만 뿌리를 뻗어 번식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둥굴레풀과 뿌리 모습이 비슷하다. 옥단춘 풀은 다른 지방으로 이식하면 생장하지 않으며, 상동 평양 음지 양지 마을이 자리한 한재 골짜기에서만 자란다고 한다. 또 다른 얘기로는, 이곳에서 신라의 선인이었던 옥단춘이 태어난 곳이라는 설도 있다. 일제 때까지 이 굴에는 토기와 석곽이 발견되기도 했다. ◎ <산행 개요> .철마산 ~ 화악산 종주 후 한재 미나리 시식하는 일종의 기획산행이다. 봄의 미각을 돋우는 제철 채소인 한재 미나리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무공해 재배 품질인정을 받은 후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출하 시기인 4월에는 일반 미식가나 산행 후 뒷풀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미나리 입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이곳 한재를 품고 있는 철마산~화악산은 4월이면 진달래가 한창이고 능선 길은 곳곳에 조망이 좋으며 짧지만 암릉이 있고 군데 군데 솟은 봉우리가 많아 오르내림이 있는 능선이라 만만한 산행이 아닌 알찬 산행지이다. 철마산 정상이 두 곳, 화악산은 아랫화악산, 윗화악산, 화악산 이라는 봉우리로 구분되며 그 외도 남돌탑봉, 북돌탑봉이라는 봉우리까지 있는 특이함을 갖춘 능선이라 오르내림이 자주 나타난다. 특히 철마산 넘어 아랫화악산으로 오르는 길은 특히 가파르다. .초현리 마을 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소에 원적암 표석이 있고 묘지군 뒤로 들머리가 있다. 자칭 원적암 우측능선을 타고 오르면 여러 곳의 묘를 지나 길은 능선에서 점차 산사면으로 이어지다 주능선에 다다르면 바위군을 지나자 철마산 정상 두 곳을 지나 아래로 고도를 한창 까먹고 다시 아랫화악산까지 힘차게 올라야한다. 곳곳에 진달래가 한창 피어나고 있다. 아무런 표시도 없는 아랫화악산은 암봉이다. 조망이 좋다. 아랫화악산을 내려와 다시 윗화악산에 이르면 이 또한 기막힌 전망을 선사한다. 이후 능선은 점차 완만해지면서 짧지만 암릉이 곳곳에 나타나고 비슬지맥 갈림길인 공터(헬기장?)을 지나면서 암릉은 사라지고 포근한 산길은 남돌탑봉을 지나 화악산까지 이어진다. 다시 북돌탑봉으로 가서 동쪽 지능선을 따라 끝까지 능선을 내려가면 대나무숲을 지나면서 평지마을 녹색지붕이 있는 집으로 내려와 포장길 따라 평양1리 정류소에서 산행을 마친 후 한재 미나리 시식...
◎ <산행기> ► 가는 길 ; 대구역(07*35 청도 무궁화 2,500원)-청도역(08*11)-청도버스정류장(08*25 초현리 1,700원)-초현리(08*44) .08*52 초현리 버스정류소, 원적암 표석 ; 묘지군 뒤로 산길 들머리 청도역에 내려 인근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한재行 초현리 버스를 타고 초현리 정류소에 내린다. 청도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을 상징화한 버스정류소가 감 모양으로 만든 게 귀엽기만 하네.. 원적암 표석이 있고 묘지군 뒤로 산길이 열려있다. .09*12 갈림길(-↑).. 직진한다. 묘지군 뒤로 산길로 진입하면 이내 묘를 지나 몇 차례 묘를 더 지나간다. 소나무 길이 포근함을 더해주고 서서히 피어오른 듯한 진달래가 반겨준다. 좌측 산사면으로 갈림길이 있다. 직진한다. .09*21~ 좌측 산사면으로 진행 갈림길을 지나면서 묘1기를 지나자 주변이 훤한 곳에 또 다른 묘1기를 지나면서 점차 오름짓이 더해지더니 등로가 갑자기 좌측 산사면으로 길이 이어진다. 직진 능선 오름길이 보이지 않는다. 잠시 우회하려나... .09*42~57 휴식 잠시 우회하려나.. 싶었는데.. 등로는 계속 산사면으로 이어지고 작은 너덜도 지나는데 능선은 아니다. 계속 산사면으로 오르는 게 길이 이상하다 싶을 정도다. 당초 생각했던 능선이 아니다보니 그러려나 보다. 지능선 비슷한 곳에 이르러 잠시 휴식..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10*09~12 전망대 4분여 오르니 우측으로 커다란 직벽바위를 지나자 바위가 있는 능선 3거리(“T)에 이른다. (10*03) 우측으로 뻗은 지능선이 예상대로라면 여기서 올라와야 되는데.. 좌측으로 좀 더 오르면 커다란 바위군 옆을 지나는데 돌탑도 있는 것을 보니 아마 옥단춘굴이 아닌가 싶다. 확인을 하지 않고 지나간 게 아쉽다. 등로 우측에 전망대가 있다. 한재 미나리 재배단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10*15~17 삼각점. <철마산 정상>정상석 (지도 ; 철마산 △627.3m 위치) 전망대를 되돌아 나오면 이내 묘1기를 지나자 절벽지대 우측으로 잠시 우회하여 지나면 삼각점이 있고 10여 미터 앞에 <철마산 정상> 정상석이 있는데 지도상 철마산 △627.3m 지점이다. 조망이 그리 좋지 않아 통과.. .10*23~44 <철마산 해발 634m>정상석 철마산 높이가 다른 또 다른 정상석이 있다. 제법 터가 있어 잠시 쉬어있기 좋다. 여기도 조망은 그리 좋지 않네. 직진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10*55 독짐이고개 (안부4거리) 철마산까지 올라온 만큼은 아니지만 고도를 엄청 까먹는다. 내려가는 동안 아랫화악산이 우뚝 솟아 보일 정도이다. 좌로 옥산리 방면, 우로 한재 방면인 뚜렷한 안부4거리.. 다시 올라가야 할 판이다. .11*05 508봉 장씨지묘 508봉에 있는 장씨지묘까지 오름길을 이어간다. 오르는 도중 508봉을 우회하는 좌측 갈림길을 지나야 장씨지묘에 닿는다. 제법 너른 터에 놓인 묘이다. 이후 진달래능선이 이어진다. 묘1기를 지난다. .11*13 다시 묘가 있는 삼거리(↑-) 우측으로 평양리 하산길이 있다. .11*14 안부4거리 장씨지묘부터 여기까지는 잠시 완만하게 이어졌다. 좌는 옥산리, 우는 한재 평양리로 내려간다. 지금부터가 아랫화악산까지 빡시게 올라야한다. .11*41~12*03 아랫화악산 (아무런 표시 없음) 빡시게 오르는 게 장난이 아니다. 그나마 곳곳에 핀 진달래가 훤히 웃어주네 오늘 산행 중 가장 힘든 오름길 같다. 아랫화악산으로 직등하면 넓은 암반의 암봉이다. 마침 이곳에서 모산악회가 시산제를 할 정도로 넓다. 철마산부터 화악산 남산까지 조망이 훤히 열려있다. 밧줄구간으로 바로 내려갈 수도 있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갈 수도 있다. .12*11~1*20 안부4거리 <갈림길 705.6m ; ↓아래화악산 0.4 / ↑정상 3 윗화악산 0.9 / →한재 1.7> 잠시 완만하게 내려가면 진달래군락을 지나 안부4거리. 나무푯말로 된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식사... 다시 오름길이 기다리고 있다. .1*45~50 <(윗) 화악산 837m>. 전망터 좋음 9분여를 오르자 짧은 암릉을 지나 윗화악산에 오른다. 정상석이 놓인 곳과 좌측에 있는 전망터는 온 천지를 다 보는 전망대 같다.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기자기한 모습이다. 최고봉인 화악산(930.4 m)까지 오름길이 남아있지만 순한 능선이다. .2*09 공터(헬기장?), 비슬지맥 갈림길(-↑) 윗화악산을 뒤로하고 2분 후 조그마한 암릉(좌측 우회로 있다)을 지나 널찍한 마당바위를 통과한다. 간간이 짧은 암릉이 나타나고 오픈된 능선이라 조망은 항시 열려있으나 여름엔 최악 땡볕이 예상되는 능선이네.. 밧줄이 매달린 바위암반지대를 지나자 봉천재로 이어지는 비슬지맥 갈림길(-↑)이다. 이후부터 암릉은 사라지고 순한 육산 길이 이어진다. .2*13~23 운주암 갈림길(-↑) <↑정상 1.5 / ↓철마산 2.0 / ←운주암> 운주암이 지척인 듯 하고,, 이정표에 철마산이 2.0 km ???? 잘못된 거리임이 분명하니 무시해도 되겠다. 철마산 정상이 두 곳이니 4.7~5 km 정도 된다. 하산루트인 북돌탑봉에서 내려가는 동릉을 바라본다. .2*32~35 남돌탑봉, 추모비, <↓윗화악산 1.4 / →절골, 한재 2.6 / ↑정상 0.7> 화악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두 개의 돌탑봉이 있으니 남/북 돌탑봉으로 구분해본다. 어느 산악인의 추모비가 있는 남돌탑봉에 나무푯말 이정표가 있다. .2*46~57 <화악산 931.5m> 삼각점 <↑밤티재 / ↓철마산, 운주암> 청도산악회가 세운 커다란 정상석은 언제 봐도 고향 산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듯 하다. 청도 곳곳에 세운 정상석은 그 덩치만으로도 감격이 될 정도이다. 삼각점이 있고 이정표도 있다. 오늘 산행의 최고점이다. .3*01~03 북돌탑봉(I→), <돌모듬탑 ; ↑밤티재 1.2 / ↓정상 0.3>.. 우측으로 하산 나무푯말엔 돌모듬탑이라 쓰여 있다. 밤티재와 갈라지는 삼거리이다. 우측 동릉으로 하산한다. 뚜렷한 능선길이다. .3*32~37 바위전망대 10분여를 내려가니 밧줄 下길이 이어지고 이후 잠시 완만해지더니 철마산~화악산 능선 조망이 좋은 전망대에 이른다. 잠시 휴식... 좋다... .3*59 갈림길(↑-) 전망대를 지나 등로는 곧 우측으로 내려가더니 묘 2기를 지나자 급경사를 내려가다 묘 2곳을 지나자 뺀질한 소로가 나타나면서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이 불당마을인 것 간다. 직진한다. .4*04~08 휴식 등로는 좌측으로 휘어진다. 우측에 희미하게 길이 보이는 듯 말 듯.. .4*13 좌우로 묘가 있는 삼거리("Y).. 좌측 좌우로 묘가 있는 삼거리("Y)에 이르자 능선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좌측 묘를 지나가면 김해김씨 가족묘를 지나간다.
.4*21 평지마을 포장길 곧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대나무 숲을 지나면 간이화장실이 있고 녹색지붕이 있는 집 옆으로 내려가서 평지마을 포장길에 이른다. .4*31 평양1리 버스정류소, 평양1리 노인회관 포장길 따라 가면 소나무가 300년 된 보호수를 지나 경상북도 근로자복지연수원을 지나자마자 삼거리이다. 삼거리에 평양1리 표석이 있다. 조그만 더 가면 평양1리노인회관 맞은편에 평양1리 버스정류소가 있다. 인근 미나리재배단지에서 미나리에 삼겹살 시식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6*48 평양1리 출발 (청도 버스정류장 1,800 원) 7*07 청도 버스정류장 도착 7*20 청도역 (대구역 무궁화 입석) 7*57 대구역 도착 ◎ <산행 사진> ▼ 초현리 버스정류소, 원적암 표석 ; 묘지군 뒤로 산길 들머리
간이화장실이 있고 녹색지붕이 있는 집 옆으로 내려가서 평지마을 포장길에 이른다.
삼거리에 평양1리 표석이 있다. 조그만 더 가면 평양1리노인회관 맞은편에 평양1리 버스정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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